가 절실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근데 이렇게 되면, PC끼리의 목표가 전부 제각각이라...
결국 '돈이다, 나는 돈을 원한다' 몇 명에 '이 사람들을 따라가다 보면 단서가 나오겠지' 가 섞여 있는,
뭔가 콩가루스러운 용병 부대가 되는 게 보통이지 않을까...
뭐 근데 던전 탐험하고 다니는 물건이라면 이게 제일 합리적인 거 같기도 하고.
가 절실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근데 이렇게 되면, PC끼리의 목표가 전부 제각각이라...
결국 '돈이다, 나는 돈을 원한다' 몇 명에 '이 사람들을 따라가다 보면 단서가 나오겠지' 가 섞여 있는,
뭔가 콩가루스러운 용병 부대가 되는 게 보통이지 않을까...
뭐 근데 던전 탐험하고 다니는 물건이라면 이게 제일 합리적인 거 같기도 하고.
내가 하는 세션에선 영주 밑에 고용된 해결사로 설정했었음... 영주를 적당히 세력도 있고 야심도 있게 설정해놓고 모험 + 가끔 궁중암투 이렇게 그때그때 골라먹을 수 있게
영주를 따르는 동기는... 돈 때문에도 있고 영주에게 은혜갚는 것도 있고 기사수행도 있고 하니 좀 콩가루긴 하다
아예 메이킹 단계에서 합의로 통일해버려도 되지. 합의제가 취향갈린다지만 이정도는 합의하는게 좋은듯
내가 겁스 던판 할 때는 정말 그렇게 모인 파티였어. 기본적으로 몬스터 때려잡고 보물 얻으려고 모인 파티였고, 모험 끝나면 전리품 판매가격으로 환산해서 쿨하게 배당 받고 헤어졌지. 나온 마법템 중에 특별히 가지고 싶은 거 있으면 자기 배당에서 까서 다른 사람들한테 내놓고.
파티 도둑이 전리품 꼬불치려다가 걸리면 손모가지 자른다고 으르렁거리기도 하고... 그래도 같이 사선을 한두번 넘는게 아니다보니까 나중에는 나름 정들더라. 의외로 처음부터 목적의식 가지고 모인 파티보다 더 끈끈한 관계였다는 생각도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