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 2판에서는 어떤 마법 시야로 뭐가 보이는 지를 고의적으로 잘 알려주지 않는다. 그래서 생각해본 9라인+팬 라인들의 시야
뱀파이어-죽음.
늑대인간-정령
마법사-근원
프로메테안-룰북에서 제시한 애매한 예 중 하나. 시체 파트로 만들었지만 얘네를 이끄는 섭리는 갓-머신이랑 유사한 존재임. 그러니 난 근원으로 가겠음.
체인질링-운명
신이터-죽음
머미-죽음... 이라기에는 좀 애매하긴 하지만 딱히 더 나은 내용도 없음. 시간도 가능.
데몬-근원
비스트-정신
팬 라인들
지니어스-애매한 케이스. 영감이라고 하는 힘은 초차원적인 힘이긴 한데(근원), 인간들의 현 과학에 대한 인식에도 영향을 많이 받음(정신). 하지만 현대 과학기술 자체와 밀접한 연관성을 보이는 모습도 보여줌. 그래서 난 밸런스도 맞출 겸 물질(현대 과학기술도 물질에서 다룸) 시야에서 보인다고 처리.
레비아탄-생명. 티아마트를 근원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원초적 힘이라는 걸 고려해 보면 생명이라고 생각. 물론 시공간을 초월한 이계의 존재 같은 모습도 보여주니 시간이나 공간도 가능.
프린세스-역시 애매한 케이스. 프린세스들에게 힘을 주는 빛은 아틀란티스와 유사한 태초의 존재인데(근원), 얘네들 본진인 드림랜드는 인간의 무의식인 아스트랄계와 유사한 성질을 가지고(정신), 근데 얘네는 과거 반복되는 프린세스의 환생이기도 함(운명/시간). 여기서는 운명으로 처리하기로 했음.
사이렌-미래에서 온 생존자들이니 당근 시간.
드래곤-인간들의 꿈에서 나온 존재이니 정신.
다 합치면 각 영역별 관련 게임라인은
죽음, 근원 3
운명, 정신 2
생명, 물질, 정령, 시간 1
공간, 힘 0
역시 죽었다 살아난 애들이 제일 많은지 죽음이 제일 많다. 사실 계산에 따라서 정신이 최다가 되었을 수도 있음. 공간이나(이건 이세계인 컨셉이 나오면 받을 수도 있음) 힘 컨셉(에너지체?)은 아예 안 나왔다. 정령은 의외로 메이저한데도 워울프가 너무 꽉 잡고 있어서 못 나왔고, 생명, 물질, 시간은 나올 법 한데도 팬 라인에서만 나옴.
근원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뱀파이어나 늑대인간 구분 못하나? 것도 좀 이상한데
마법 시야 메커니즘이 항상 있는 패시브 마법 시야에 자기 아르카나를 켜서 덧대는 식이라서 그럼. 패시브로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동되면 즉시 인지 가능(가만히 있으면 거머리가 들키지는 않겠지만 마법사 앞에서 디시플린 쓰면 초자연적 현상이니 바로 알아챔. 어떤 능력인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설사 죽음 시야로 보더라도 뱀파이어라고 직접 알려주는 식이 아니라 '시체가 유령이 아닌 피의 힘으로 걸어다니고 있다' 이런 식으로 묘사되기 때문에 죽음 시야로 흡혈귀 구분하려면 경험이 어느 정도 필요.
고의적으로 잘 안 알려준다니 너무하네. 아무리 수수께끼로 가득한 세상을 컨셉으로 하는 게임이라 해도 너무하잖아. 2판 말고 1판에서도 메이지 사이트에 대한 설명이 그렇게 불친절했던가? 1판 메이지 읽다가 너무 어려워서(그땐 영어 실력이 낮았고+글씨가 노랬고+글씨체도 알아보기 어려운 것으로 골라 써놔서) 메이지 사이트는 안 읽어서 모름
1에서는 메이지 사이트 1도트 주문임. 그냥 초자연 현상을 분석한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언급도 없음.
헌터...는 초자연체가 아니니 메이지 사이트론 구분이 안 되려나? 아무리 봐도 마법이 아닌가 싶은 능력을 쓰는 놈들(이지스 카이 도루, 어센딩 원즈, 케이나이트 헤러시, 케이론 그룹, 성 아드리안 기사단, 성 조지 기사단, 레 미스테르, 루시퓨지, 말레우스 말레피카룸, 바스쿠... 세어 보니 진짜 많네. 괴물보다 이것들 먼저 없애야 하지 않을까)이나 아직 안 나온 디비언트는 어디에 해당될 것 같음?
스토리텔러마다 판단은 다르겠지만, 대부분 능력을 쓰면 마법 시야에 잡힘(TFV 정도가 예외일 듯). 능력 안 쓸 때는... 그것도 어느 정도로 바뀌었는지에 따라 다르겠지. 케이론 그룹의 신체개조된 헌터랑 유물 없으면 갓반인인 이지스 애들이 다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