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비슷한 다른 룰도 있겠지마는 나는 모르니까 암튼.


이 두 룰은 이거 구현하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란 얘기가 나올때 거의 빠짐없이 개근하는 룰이다.


이 두 룰은 (굳이 어려운 판정을 먹이려 들지 않는 한) 직관적인 판정을 보장하며. (룰치킨 짓을 하지 않는 한) 등가 교환의 원칙으로 단점으로 장점을 보완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단점으로 장점을 보완하는 비슷한 룰인 섀도운 런과는 달리 고유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닌지라 어떤 서플을 먹이느냐에 따라 (안 되는 부분은 하우스 룰이라고 정신승리를 하면) 여러 세계관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다는 것도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이 둘이 대체 가능한 룰이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니라서.


판정법이 다르다거나 캐메 스탯이 다르다던가 하는 당연한 걸 빼고 과연 이 두 룰을 차별화 하는 가장 큰 요소는 뭐라고 할 수 있을까.



ps.딱히 거기서 거기인 룰이란 게 아니라 내가 언젠가 기깔나게 설명하고 싶은데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집단 지성의 힘을 빌려보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