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스터와 섀도우런 준비하면서 들은 이야기다.


섀도우런에서 마법사를 조지라는 말이 있다. 마법사가 그만큼 위험하고 치명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얼마나 강하기에 섀도우런 내에서도 공공연하게 통용될 그런 말이 나오는 것일까.


먼저, 마법사들의 전투마법의 종류를 보자.


직접 전투:상대에게 마나를 직접 박아버리는 형태의 주문

간접 전투:파이어볼, 번개공격과 같이 마나를 박는 형태가 아닌 주문.


직접 전투의 경우, 마법의 데미지는 마법사의 '매직' 어트리뷰트의 수치만큼이 데미지가 된다. 여기에 +넷힛은 기본이다.

그리고 마법사는 캐릭터 메이킹을 할때 매직을 최대 15까지 박아넣을수 있다. 매직은 따로 어디까지 박을수 있다는 제한은 어디에도 없다. 물론 그렇게 무식하게 박아넣으면 엣지를 넣을수 없기에 적절히 조절하겠지만, 그래도 보통 10 안팎의 데미지를 박아버린다.

간접 전투의 경우, 매직 어트리뷰트의 절반+넷힛+강화이다. 총질과 비슷한 판정이다.


여기서 무서운 것은, 직접 전투마법이다.


섀도우러너들의 친구. 아레스 프레데터가 기본3P데미지이다. 3 피지컬 데미지가 기본 데미지라는거고 여기에 넷힛까지 더하고, 넷힛까지 더한다 하더라도 보통 7~8뎀이 평균이다. 물론 SOAK 판정(바디 판정으로 성공할때마다 데미지 깎임)으로 여기서 더 깎일수도 있다. 총기는 아머에도 막혀서 사실상 10뎀이 들어갈 확률은 더욱 낮다.


마법사의 직접 마법주문인 마나볼트를 보자. 쏘는 놈의 매직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처맞기만 하면 아까 말한 10의 경우 기본 10데미지다. 넷힛까지 들어가면 여기에 보너스 데미지도 들어간다. 직접 전투마법은 SOAK 판정조차 불가능하다.


그리고 보통 사람들의 체력은 10정도 된다.(트롤은 좀 더 올라가겠지마)

기본 데미지로 한방만 처맞아도 병신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물론 이거 쏘고나서 드레인 판정해야겠지만 이거 드레인 4밖에 안된다. 전부 실패해도 스턴데미지 4정도 처맞고 윽. 골띵해. 로 끝이다.




마법사부터 조지라는 말은 괜히 있는것이 아니었다. 너무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