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발더스게이트 한번 깔아봤다가 뭐가 뭔지 몰라서 그만뒀었는데,
최근에 발게 EE 나와서 열심히 하고 덤으로 아윈데 EE도 나와서 열심히 함.
거기에 네윈나 2랑 템플 오브 엘리멘탈 이블도 구해서 하고...
네윈나2 메인 스토리 진행하면서, 주인공 클래스나 종족 다른것에 소소하게 반응해주는게 재밌더라. "이 종족에는 어떻게 반응할까? 이 직업에는 반응할까?" 같은거 이리저리 시도해 보는것도 재밌었고.
다크엘프 레인저 해서 Drizzt라고 이름 짓고 진행하니까 다크엘프라고 욕하고 레인저니까 자연에 대해 잘 알고 있겠져! ㅎㅎ 하고 드루이드 NPC가 반응해주고 그러는게 재밌었음.
TRPG에서도 이런 재미(캐릭터 설정과 고유 성향에 대한 피드백)가 꽤나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도 함 'ㅅ'
소드코스트 레전드는 기대하고 있었는데 폭망했다고 들음. 아쉽.
그래서 그 피드백을 후기라던지, 아니면 플레이 끝나고 후담에서 이야기 하는거고, 그걸 반영하는것은 마스터의 몫이지. 저런 사소한 것으로 플레이어는 좋아하니깐.
저거 비슷한게 이번 폴아웃4가 소드코스트 같은 느낌이지. 예전에 그나마 사소한 퍽이나 스텟을 통하여 그런 잔재미를 다 잘라냈으니깐 말이야.
소코레 그냥 액션겜..
난 발게하다 빙풍골 하니까 더 재밌던데... 전투에 집중해서 고민하는 재미가 좋았음.
발게하다 빙풍골하면 졸 재미없더
그리고 의외로 발게보다 아윈데 쪽이 저 '종족/직업에 반응하는 이벤트'가 꽤 충실한 것 같더라구요 'ㅅ'
D&D 말고 다른 룰을 기반으로 한 CRPG는 없을까?
버그만 아니면 댄디 crpg중 toee가 갑이더라
그나마 웨이스트랜드가 좀 그렇지 않을까? CRPG 쪽은 잘 몰라서 :3c
ㅇㅇ//toee는 3.5 기반인데 저랩 플이라는게 아쉬웠음. 20랩까지 풀어버리는 패치가 있던데 그거 한글판에는 적용 못해서...
ㅇㅇ//셰도우런 시리즈 나온거 한패 기다리는 중임 :3c
이름 고따구로 지었는데 npc들이 사칭이라면서 깐다거나 전설의 에픽레발 몬스터 '변호사'가 출현한다던가 그런 건 없었나
toee는 뭐랄까 trpg적 재미에서도 3.5의 택티컬 그 자체를 보여줌 리알 개꿀잼
어 그리고 섀도우런 한패라니 그게 뭔 소리냐. 그런 망-겜 나와줄리ㄱㅏ 없... 솔직히 나와줬으면 좋겠다!
dd//발게2에서는 드리즈트 본인이 사칭이라면서 화내며 공격한다고 하던데, 네윈나2에서는 그런거 없던..
3.5 하고 싶은데 팀 못구하면 toee해라 하앜
일단 데드맨스 스위치는 거르고 드래곤폴이랑 홍콩. 못해도 홍콩만 나와줘도 엄청난 이득일것
ㅇㅇ//작업중이라고 하는 소식이 간간히 들려오던데 완성될지는 모르겠음 'ㅅ'
생각해보니까 블랙가드라는 게임도 있던 것 같네. 근데 이건 게임도 원작도 해보질 않아서 규칙까지 그대로 적용된건진 모르겠네
나도 홍콩은 아직도 찔끔찔끔 하는 중인데 길거리 표현인지 뭔지 몰라도 사전 뒤져야 하는 표현이 좀 많아서 뭐랄까 대강의 뜻은 알면서 어떻게든 하겠는데 뭔가 특유의 분위기 같은걸 못느끼겠달지
블랙가드는 그럭저럭 할만한 SRPG. 't' 원룰인 다크아이가 독일 룰이라 기반 정보가 거의 없긴 한데...
블랙 가드 그거 폴란드인지 어디인지 라이센싱이나 기타 문제로 디앤디 들여오기 좆같으니까 생겨난 디앤디 대체품 계열 중 하나라고 하던데, 재밌는 지는 모르겠다.
vtm배경으로 한 좆망겜도 있지 않냐?
아, 맞아. 다크 아이였나. 독일이었네.
wod crpg도 나왔는데 망했다고들음
좆망겜이라고 하긴 애매하고 나름 팬은 확보했다. 원판만 놓고 보면 좆망겜 맞는데 개발자 몇몇이 끝까지 사투를 벌이며 공식 패치를 완성하고 팬들이 비공식 패치나 모드 내서 그럭저럭 할만해짐
WoD 블러드라인은 아는 사람들은 명작이라고 하긴 하더라고요 'ㅅ' 한패 없어서 관심 없음.
내가 말한 건 블러드라인이고, 그 전에 리뎀션이라고 또 있었는데 이건 좆망겜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근데 리뎀션 주인공 새끼 설정이 공식에 반영되는 바람에 그쪽 팬들은 울며겨자먹기로 한 경우가 있다더라. 졸라 불쌍함.
coc도 액션게임으로 나왔는데 해본 갤러 있남
드리즈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말한게 리뎀션ㅋㅋㅋㅋㅋ
전설의 에픽 몬스터 변호사는 오더 오브 스틱에서 쓰던거잖아
coc는 원작이 TRPG가 아니니까 별 상관 없잖아?
coc 그건 coc 기반이 아니라 그냥 럽크 원작 기반 아닌가여.
드리즈트 지금 예토전생한 파티원들이랑 모험한다는데 레알이냐
그래? 난 몰랐더
coc면 다크 코너 오브 디 어스 말하는 거 같은데 취향을 좀 심하게 타고 좆같은 점도 좀 있어서 그렇지 크툴루 신화 특유의 분위기 좋아면 해볼만함
저기서 취향이란 건 게임이 잠입을 해야 쉬워지도록 설계 되어있는데 저 잠입 설계가 사람 취향을 좀 존나 탐.
거기다 리얼리티 살리겠단 생각이었는지 뭔지 모르겠는데 주인공 새끼가 다치면 부상 부위에 따라 다른 치료 물자를 써야 하고 괴물 보면 정신 붕괴될 수 있으니 멘탈 케어도 해줘야 하는데 좆같은 건 이 새끼가 어두운 곳이나 높은 곳에 올라가도 멘붕할 정도로 상태 좀 심각하게 안 좋은 새끼라 게임 호흡 끊기는 일이 존나 많다
ㄴ존나 짜증나는 게임이네
솔직히 나도 스토리랑 연출 아니었으면 진작에 패키지 불태웠다. 보통 저렇게 스토리는 좋은데 게임 하는 게 좆같으면 싱활 보고 퉁치는데, 문제는 이게 또 직접 하는 거랑 실황 보는 거랑 느낌이 엄청 다르더라. 그래서 욕하면서도 결국 끝까지 깼다...
ㄴ고생했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