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첫 장기때..
마스터가 자기소개시키더니
김대장님 장기자랑 준비해오셨죠?

그냥 농담으로 줬겠거니 웃으면서 넘겼는데
농담도 잘 안받아주고..
세션 중간마다 은근 꼽주고..
주사위값 잘떠도 시큰둥 넘어가고..

그렇게 3세션정도.. 이건 못견디겠다싶어
4회차때 마스터님, 세션 진행 전 팀원들의 분위기 고취 및 단합을 위해 장기자랑 하나 해도 되겠습니까? 선언하고

타짜 고광필 성대모사 하겠다고 쉬..쉽새끼..? 한번 해주니까 더 없냐고 이것저것 시키더니.. 디지몬 어드반쳐 캅테리몬 진화 성대모사 들은 뒤에야 흡족했는지

그 다음부턴 농담도 잘 받아주고
세션 분량도 잘 챙겨주더라..

니들두 장기 뛰고 싶거들랑..
장기자랑 몇개..
챙겨서 들어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