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누메네라 세션 마스터링할때 타임머신으로 9세계부터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세션이 있었는데 마지막 1세계까지 도착했는데 PL들은 당연히 현대 21세기가 1세계일줄알았는데 전혀 다른곳이었음. 당연히 멘탈붕괴가 왔는데 타임머신이 계속 작동되면서 1세계에서 더 넘어감 사실 1세계가 처음이 아니었던거였다.
2차 멘붕을 겪은 플레이어들은 잊혀진 세계의 진실과 사라진 현대의 모습을 추적하는게 세션 목적이었다.
플레이어들이 멘탈붕괴(친구를 죽여야만하는 상황이라던가 이런 가혹한것 빼고 순수하게 새로운 발견이나 예상치못한 상황과 마쥬칠때)를 일으키는 장면을 구경할때 가장 마스터링하면서 보람을 느끼는듯. 플레이어들이 전혀 예상을 못한 시나리오였다는 거니까
그것도 좋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마스터로써 최고의 즐거움은 PL들 통수치는 거라고 말하고 다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