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알려줘.
러너들이 목숨걸고 일 해결하고 와서 기본급이 5000뉴엔이잖아... 너무 적지않나? 당연히 기본급 + 가 있으리라 예상중이야
영화 도둑들에서 봤던 대사 생각나더라
도둑들은 왜들 가난할까?
알잖아 비싼거 훔쳐서 싸게 파니까...
덴디처럼 노획을 자유로이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여러모로 기존의 rpg식으론 힘들겠더라
내가 몇가지 생각해본 바로는
1. 런하면서 봤던거 심리그에 담았다 팔기
2. 커머셜 라이프 스타일로 생활비 보조하기(그 안에서 불법적인 거래로 한몫 노리기)
3. 기업대상으로 런할때 그 기업 주식 공매한다음 주가 떨궈 돈벌기 혹은 이 반대케이스도 가능하겠지
이정도 생각중인데 다른거 뭐 없을까?
- dc official App
그건 쇼부봐서 더 뜯거나 하면 되고, 5천 뉴엔이면 그 동네 중산층 한 달 생활비다....
러너들이 많아서 그런가 목숨걸고 하는 더러운일 단가가 너무싸다... 완전 치킨집이잖어 - dc App
원래 그런 삶인데 뭐
레알 헬이군 - dc App
내가 스프롤할땐 임무받으면 인맥중 한명이 그 사실을 알아내고 그거와 관련된 비슷한일을 의뢰넣는걸로 추가금받게함. 사이드퀘스트처럼 - dc App
~~지역에서 의뢰수행한다며? 나도 나중에 거기로 팀 보낼텐데 보안취약점 정보좀 가져와줘! 같은걸로 - dc App
오 그건 좋다 근데 마스터가 챙겨줘야 하는거네 문의하지 - dc App
하청이 다 글치 머...
레아로레알 - dc App
6판에서 기본 단위가 5천 뉴엔이라는 거지, 실제 받는 양은 게임의 빈도가 얼마나 되는지, GM의 재량에 따라 플레이어들이 얼마나 성장하도록 하고 싶은지에 따라 달라짐. 안 그러면 돈 안 들어가는 메이지만 카르마를 받고 성장하고 먼데인은 그냥 정체되거든.
음 gm의 고려는 있구나 알아서 챙겨주면 구지 애쓸필요는 없겠지 땡큐 - dc App
가장 안정적인 추가 수당은 존슨과 협상해서 추가로 받는 거고, 그 외에는 존슨에게 루팅 권한을 받는 것, 사이드 퀘스트, 데이 잡 퀄리티, 용역 알바(Working for the Man)을 통해 카르마를 뉴엔으로 변환 등등. 내가 다니는 서버에서는 런 기본 임무 + 추가 임무 + 외보 NPC의 의뢰와 같은 식으로 사이드퀘스트가 어느정도 보편화되어있어.
그럼 본인은 보통 기본급 외에 얼마쯤 받음? - dc App
지금은 프라임 러너 기준으로 기본급은 런당 12~15k, 거기에 사이드퀘스트와 페이데이터 보상이 있지. 원래는 런당 20~25k가 되어야 하는데 상시플 특성상 런을 굉장히 자주 돌려서 대략 절반 정도로 책정하고 있어.
제반 사항을 다 고려하면 페이의 양은 일반 월급노예보다는 많지만, 은퇴까지는 못하고 런을 계속 뛰도록 만드는 정도가 되어야겠지. 이런 생활이 계속되면 다들 러너 생활에서 완전히 은퇴하거나 고위직으로 스카웃될 수 있는 마지막 큰 런을 기대하면서 계속 자기 자신에게 돈을 쏟아붓게 되는 거야. 내 데커만 해도 인게임 1년 만에 47만 뉴엔을 벌었는데 그 게 다 은퇴 자금이 아니라 사이버/바이오웨어, 추가 장비, 카르마 변환(자선 사업), 새 차, 가짜 SIN, 월세 등으로 다 빠져나갔으니까.
돈을 많이 벌어도 이 더러운 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거... 그게 사이버 펑크지... 실제로 자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은퇴하는 러너가 몇이나 있겠어 답변 고마워 항상 재밌게 읽고있음 - dc App
5판 런 패스터에 Trust Fund 라는 장점이 있음. 한 마디로 목돈을 펀드에 투자해 두고 다달이 이자 타먹습니다 라는 장점임. 5, 10, 15, 20 카르마짜리인데... 각각 한 달 라이프 스타일에 플러스 a의 돈을 줌.
그런데 별로 섀도러너 답지는 않은 장점이라고 보기 때문에, 내 경우는 “제 캐릭터는 금수저인데, 재미로 러너함” 같은 캐릭터가 아니면 못 넣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
섀도런 세계관에서 그 캐릭터 시트 스펙(솔까 꽤 잘난 능력치임) 잘 먹고 잘 살고 싶으면 메가콥에 입사하거나 드래곤 따까리를 하면 됨. 그런데 그런 삶을 살 수 없거나, 그렇게 살기 싫으니까 네오-아나키스트 타이틀 박고 섀도런을 하는 거잖아. 일단 캐릭터 설정부터 얘는 왜 섀도러너인지부터 정하고 돈버는 걸 생각해보자.
메가콥 입사 결격 사유나 메가콥을 증오할만한 이유가 없으면 그냥 캐릭터 시트를 찢고 얘는 메가콥에 입사했어요 라고 말한 다음, 캐릭터를 새로 만들자.
그렇군 '펑크' 해야할 이유가 필요한게 맞겠네... 그럼 섀런뛰는 녀석들은 사회에서 먹어줄 정도로 유능하긴 하지만 사회가 좆같고 내 좆대로 하고싶으니까 뛰쳐나온 반항아인 거구나...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군...
일단 내 캐릭터는 폭탄을 좋아하고 폭파시키는데에 쾌감을 느끼는 미친놈이라 어차피 그걸 하려면 섀런을 뛰는 수밖에 없겠지... 아무리 막장 세계여도 그런 무차별 폭탄테러를 용인할 집단이나 지역이 없으니까... 일단 무정부주의라는 철학적 궤를 가진건 아니지만 기업이나 정부에서 아나키스트로 분류하기에 딱이군...
아니면 처음부터 메가콥 스파이일 수도 있지. 내일 스파이 썰 풀어봐야겠다
리거 썰좀 풀어주면 안될까? 리거 첨인데 선배 프라임러너의 무용담이 듣고잡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네캎 어느 팀에서 베를린 배경으로 플레이 하는데, 플레이어 캐릭터 중 하나가 Lofwyr의 직속 부하로 회장님 명령으로 다른 섀도러너들을 감시하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합류했다 라는 설정을 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