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RPG 외의 취미가 없다"
당시 나는 시간 널널한 학생이라, RPG도 수많은 덕질의 일부일 뿐이라 이 말을 이해 못했는데
직장 들어가서 일하게되니 저 말이 이해가 되더라.
기본 6시, 야근 하면 8~9시에 퇴근해서, 주말에만 모여서 한다고 해도 플레이 준비는 저 저녁시간 틈틈히 내서 어떻게든 해야 하고,
다른 게임이나 책, 드라마, 애니메이션 챙겨 볼 시간도 거의 안남.
그러다보면 정말 일주일 1번 모여서 정기적으로 TRPG 하는 사람들은 인생을 RPG에 저당잡혀 살듯이 해야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함.
(어리둥절)
아니면 금수저거나!
일부가 시간만나면 알피지하려고해서 그런거지 다른취미병행가능..
인정한더. 만화책만 겨우 보고 있음
맨날 사람들 만나면 TRPG 그거 한량취미라고 하잖아. 그거지
거기다가 이제 마스터링을 본다? 그럼 TRPG만 하는거지
놀랍다. 뭐 본인들이 알피지좋아해서 알피지만 하려고하는건 상관없는데 틈틈히 책 읽는 사람도 많고 드라마/영화 주행하는 사람도 많음. 운동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이해가 안간댜
솔직히 한국 근무 환경 좆같은 것도 원인이다. 주말 휴식만 보장 되도 장기 캠페인 가능해.
네 명이 다 주말 양일 중 하루 비상출근 가능성만 있어도 그 팀은 플레이 못한다고 봐야함
아무리 마스터라도 일주일에 한번만 플레이하면 병행해서 가능한데.. 남는 시간을 인터넷-티알갤/카페에 투자해서 그러는거아니냐..
내가 그런 말을 했던가...? @_@
그런데 인페르노 코리아에서 안 그런 직장이 어디 있냐?
운동 하니, 퇴근 후에 매일 핼스 1시간만 한다 쳐도 여유시간 확 줄어들더라 진짜.
여튼 알피지하고 다른 취미 병행한다고해서 금수저라는건 좀 ㅋㅋ...
사장님 오셨다~
금수저는 학생제외하고 주7일 알피지를 할 수 있는 사람이겠지..
사장님? 사장님? 사장님?????????????????
인터뷰였던지 세션글이었던지 잘 기억이 안나여 'ㅅ'...
금수저라는 건 먹고사니즘때문에 시간이 없는 게 아닌 넉넉한 사람들이 RPG를 하면서도 다른 걸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때문에 나온 말일텐데 나도 좀 동의...
셸먼/ 저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내가보기엔 그냥선택의문제.. 우선도가 티알이라 벌어지는 일.
혹은 알피지만큼 공을 들여야 취미라고 생각하는거나..그거아니미다..
뭐 사실 전 저 시간 문제때문에 RPG를 포기했ㅅ브니다...
반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