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니 내용 : 세계를 정복한 마왕의 수하가 되어서 도시를 함락시키는 등의 모험.)



플레이어들은 어떤 정복왕의 정찰대/선발대원/공작원으로서 곧 점령할 곳에 가서 교란시키고 전투력을 약화시키는 것이 목표. 

뒤에서 따라오고 있는 정복왕의 군세가 도달하기 전 마을/요새를 불구로 만들어 놓고 얼마나 잘했냐에 따라 경험치 배부. 

케매때 플레이어들은 이 정복왕의 명령을 받들어야할 개인적인 이유를 하나씩 만들어야 함. 

케릭터들이 이 일을 좋아서 하는지 어쩔 수 없이 하는지는 자유. (진행상 통일되면 좋겠음)



샌드박스처럼 마을을 만들어 놓고 플레이어들이 조사해서 이 마을을 유지/방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그것을 파괴하는게 주된 플레이 내용.

시나리오는 마을 파괴라는 목표에 곁들이거나 그 목표에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마이너한 이야기나, 플레이어 케릭터들 개인들의 스토리 진행 정도만.



ex)  성공의 예시.

이 도시 성벽엔 커다란 대포가 있다. -> 대포를 파괴하거나, 마을 내의 화약 창고를 폭파, 대포 기술자들을 전부 다른 곳으로 발령가게 함. 등의 방법으로 대포를 쏘지 못하게 하면 성공.

이 지역을 다스리는 영주에겐 두 명의 아들이 있는데 서로 차기 영주가 되려고 함 -> 둘을 이간질시켜 내전을 발생시키면 성공

어떤 마을 동쪽엔 고블린 뜨락이 하나 있는데 이 마을사람들과 고블린들은 서로 굉장히 싫어함 -> 하수구 등의 길을 열어줘서 고블린들이 습격함과 동시에 마을 사람들에겐 고블린 뜨락에 갈 수 있는 지름길 등을 알려줌.



하다가 재미없으면 그냥 일반적인 모험가 이야기로 충분히 전환할 수 도 있고. ("이 던젼의 끝엔 아티팩트가 있는데 정복왕의 군세에 도움이 될 것이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