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나는 캐릭터에 이입하거나 스탯을 올려 강해지거나, 혹은 게임을 클리어하기보다

그럴듯한 시나리오를 만들자는 생각에 묶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

매번 합리적인 행동과 개연성 있는 대사를 궁리하느라 시간 질질 끌고... 그래서 금방 지쳐버리게 됨

가볍게 던지는 거 연습하려고 시작한 공주기사 퀘스트에서마저 이 짓거리 하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