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니라.... 미국의 프로레슬러 맥스웰 제이콥 프리드먼은 오늘 이렇게 말했다.
"D&D 그딴 거 안 함" 했던 놈인데 오늘 경기에서 암바로 탭아웃 받아냄.
사실 브랜든 커틀러는 선수 겸 단체 스태프고 MJF는 지금 먹여서 키워야 하는 + 그럴 가치가 있는 게 확실한 20대 신인이니까 커틀러가 잡을 해 줘도, 그러니까 져도 뭐 딱히 이상할 것은 없던 매치임. 다만 D&D 팬들이 트위터로 진행된 MJF의 워크에 크게 반응해서(사실 이놈 키울 가치 1호가 어그로 끄는 능력이긴 하다) 상황이 좀 묘해진 거지만 말야. 일단 MJF라는 놈이 있다는 걸 레슬링 모르는 D&D 팬들도 알게 할 수 있었다면 나름 성공적이라고 봄.
애가 뭘 좀 아네 요즘 내 또래들 다 크툴루 한다
고럼 대세는 크툴루지
고럼고럼 대새는 겁스지
이게 다 5판 하다보니 나약해져서 그렇지.
위저드했으면 이겼다.
상황보면 진지하게 이것도 각본 아닐까 싶음 ㅋㅋㅋ
각본이지, 레슬링쪽에는 D&D유저에 레슬링을 알리고 Wotc에게는 레슬링 관객에게 D&D를 알리는 그런 그림일껄
이건 다 각본이고, 그걸 보고 해외 턀붕이들이 예상 외로 너도 나도 나서고 그러는 반응하는 건 각본이 아닌 거지.
이제 좀 지나면 쟤도 커틀러랑 같이 크리티컬 롤 게스트로 앉아있는거 보게될껄
그건 좀 이를 것 같긴 한데....
벌써부터 그럴리가
쟤는 크리티컬롤 게스트로 나오면 계속 투덜대면서 나름 재미있게 잘 놀다가 끝에는 "뭐야 이 병신게임 어휴 덕후냄새" 이러면서 주사위 집어던지고 갈 놈임
머지않아 UA에 프로레슬러 나온다에 1 sp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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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