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리프 어택 + 그레이트 클리브. (3.5)
농담으로 적어봄. 분위기는 흔한 음모론 할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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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아는가? 사실 "D&D 5판"이라는 이름에는 이렇게 될 운명이 숨어있었다. 나는 이 이름을 파자하여 그 의미를 알아내었다.
모두 이 충격적인 진실을 알았으면 하여 이렇게 떨리는 손으로 적어본다.

D의 발음은 ㄷ, 두개가 모였으니 ㄸ이다. &은 길죽한 모양으로, ㄸ과 더불어 가래떡을 연상케 한다.
둘이 모여 ㄸ, 즉 떡을 의미하는 D를 가르니 가래떡을 썬 모습이 된다.

또한, &이 하나, D의 개수가 2개, 이번 판본이 5판인 것을 합치면 125가 된다.
이는 2020년의 설날의 날짜인 1월 25일임을 암시하는 것이다!
앞서 말한 썬 가래떡이 이를 더욱 보충하는 증거이다. 썰어낸 가래떡이 들어가는 음식은 무엇이 있는가? 바로 떡국이다. 떡국은 설날에 먹는 음식이다.

그렇다면 판은 무엇인가? 바로 삼두회가 D&D 5판을 공개하며 말했던 예약판매의 판이다.
그렇다면 어찌 하필 판 뿐인가? 그 비밀은 바로 판販의 의미에 있다. 네이버 한자사전에서 販자를 찾아보았다.
5. 배반하다(背反ㆍ背叛--)
이는 바로 삼두회가 후원자들, 아니 예약구매자들에게 했던 행위이다. (사실 판매의 매에도 배반한다는 의미는 있으나, 판은 보다 직접적이다. 販에는 反이 있다.)

D&D 5판은 처음부터 모두의 믿음을 배반하고 결국 2020년 1월 25일, 설날에 배송될 운명이었던 것이었다.
만약 삼두회가 처음부터 책의 이름을 암굴과 용 다섯번째 펴냄이라 지었다면 어땠을까? 아무도 믿음을 주지 않았을테고, 누구도 배반당하는 일이 없었을 것이다.
기억하라. 믿으니 배신당하는 것이다. 삼두회를 믿지 말라.
본래 인질범과는 협상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번에는 너무 주요한 인질을 잡혔다. 다음 번에는 협상조차 시도하지 말라. 인질범은 재빨리 사살하고, 인질은 빨리 트라우마 센터에 맡기는 것이 모두에게 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