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를 안해서 이런 모임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몇 년 전 관심만 있던 TRPG라는 장르에 손을 대기 시작한게 4년여 정도인데 가장 처음으로 샀던 룰북이 던전월드, 그리고 겁스 시리즈들입니다.


겁스는 실피에나와 추리와 수사? 그리고 다른 종류 하나만 빼고 다 구매했습니다만 이 룰은 여전히 익숙해지긴 어렵군요.


그러다 저번에 우연찮게 초여명에서 던전월드와 겁스를 구매했던 영수증을 확인시켜주면 pdf를 보내준다고 해서 나중에야 어떤 사이트에서 구매했는지 찾아보려고 애를 썼지만 결국 찾지 못했던 아쉬운 기억...그러다 또 책 손상도 와서(제 실수로, 그리고 도대체 왜 있는지 모르는 칼자국...왜 겉표지에 칼자국이 있는지는 도저히 모르겠군요...) 멘붕을 겪고 책을 조심스레 다루긴 하지만 일일이 찾아보면서 자료를 보기엔 너무 불편하네요.


다른 분들은 어떤식으로 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던전월드는 제본이 꽤나 괜찮아 자주 손을 대긴 하지만 사실 그 두꺼운 책을 계속 가지고 다니면서 룰북을 보면서 시간을 때우거나 즐기기엔 휴대성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요.


플레이를 하실 때마다들 룰북을 한 분(아마도 마스터)께서 갖고가셔서 참여를 하시는건가요?


몇몇 궁금한 점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