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적 타격은 아주 명료하게 상처나고 뼈뿌러져서 행동에 불리한 발현 받는 걸로 끝나는데
룰북에선 정신적 타격은 사회적인 실패. 불운한 사건 따위로 일어난다고 서술한단 말이지
물론 마스터가 대단한 감각이 있다면 당신은 폭우로 인한 피로와 스트레스 열등감 때문에 무고한 사람을 칼로 찍어버립니다! 이 역발현을 막으려면 운명점을 지불하세요! 라고 할 수도 있고
오이디푸스 왕이나 크툴루라면 당신은 감당할 수 없는 진실을 알고 맙니다! 정신에 타격을 받아요! 해도 어색하지 않지만
페코는 영웅적 인물들의 영웅적인 행각을 말한다고 못박아놨단 말이지.
그 두 가지 사실이 좀... 잘 안 맞물리는 것 같아
룰북에선 정신적 타격은 사회적인 실패. 불운한 사건 따위로 일어난다고 서술한단 말이지
물론 마스터가 대단한 감각이 있다면 당신은 폭우로 인한 피로와 스트레스 열등감 때문에 무고한 사람을 칼로 찍어버립니다! 이 역발현을 막으려면 운명점을 지불하세요! 라고 할 수도 있고
오이디푸스 왕이나 크툴루라면 당신은 감당할 수 없는 진실을 알고 맙니다! 정신에 타격을 받아요! 해도 어색하지 않지만
페코는 영웅적 인물들의 영웅적인 행각을 말한다고 못박아놨단 말이지.
그 두 가지 사실이 좀... 잘 안 맞물리는 것 같아
영웅이라고 배탈나서 신체적 타격 입을 수 있듯이, 적당한 구실만 있으면 정신적 타격 입는게 문제되지는 않을 듯. 영웅이라는 단어도 그리스 신화의 영웅처럼 고결하고 강인한 존재가 아니라 대충 만화 주인공 정도만 되는 느낌이어도 페이트 주인공으로 나올법 함.
아무리 영웅이라도 사람이지, 밤에 히어로일 하는 회사 회장이고 낮에 어느 부패한 기자 때문에 여러 일(정신 스트레스를 받아 타격까지 채우는 일... (기자회견, 설전, 기타등등)을 받았다 치고, 밤에 하필 그 기자가 악당에게 납치당하고 방송까지 타는 상황에, 네가 구출해야 함. 아직 타격이 남아있다면 '실수하고 싶은 무의식적인 욕구'정돈 있지 않을까?
근데 그거 고민되면 그냥 페이트 하지 말고 다른 룰 해. 더 직관적인 룰 많음. 페이트는 게임을 하면서 고민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귀찮은 룰임.
난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은 걸로 표현하기도 했음
무협이면 "정신적 충격으로 심법이 흐트러짐" 같은 것도 됨. 일반적인 플레이라면 "혼란", "두려움", "분노", "환각" 같은 것도 되고... - dc App
정신타격은 오히려 육체타격보다 만능이야. 발등이 다쳤다라는걸로 손으로 총 쏘는거 방해는 안된다고 할 수 있지만, 머리가 어지럽습니다로는 모든 행동에 장애가 되지. 몽롱하다, 누군가에 꽂혀있다, 죄책감에 빠졌다 등 특정 감정이나 정신병적 상태를 찾아서 적당히 만들어. 어차피 10가지 이상 만들 필요는 없다. 영웅은 영웅에 걸맞는 심각한 정신적 고통(내적 갈등)이 동반하고 그걸 이겨내야 꿀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