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알은 결국 주사위 끝빨 아니냐. 방어로 떡칠을 해놔도 돌팔매로 맞아죽을 수도 있고, 최강 무기를 들고도 한 방도 못 맞출 수도 있고.
주사위 크리티컬이 열 번 터져도 씨알도 안 먹히는 스탯차가 나는 거면 모르겠는데 그 수준도 아닌 것 같고.
위저드라는 직업 자체가 어려운 거라면 뉴비 아니라 경력자를 데려와도 위저드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똑같은 꼴 날 거고.
첫 글 보면 효율충이란 단어 땜에 더 욕을 먹는 거 같은데 다른 설명 없이 뉴비한테 다짜고짜 너 그딴 비효율적인 직업 쓸 거면 난 같이 겜 못한다 이 지랄 한게 과장없는 실화라면 효율충이 맞다고 보는데.
걍 성능 떨어지는 건 보고도 못참는 애들이 많음 댄저씨 중에 특히 많아 그래서 나는 그냥 댄저씨들 다 손절치고 그런 성향 아닌 애들만 모아서 팀 꾸렸지
조금 정상 빌드에서 벗어났다고 턀갤에서 지랄하는 꼬라지 봐라 댄저씨들 욕 안먹게 생겼나
d20에 +X로 고정 수정치가 붙으니 옵티마이즈 할 수록 명중과 내성 확률이 착실히 상승하고, 영혼까지 끌어모을수록 주사위에 영향 받는 정도를 크게 낮춤. 그러니 판정을 조금이라도 더 예측 가능하고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 옵티마이즈가 필요하고, D&D 어포던스도 어느 정도 옵티마이즈를 유도하고 있음.
그러니까 결국 그 스탯 하나 둘로 올라가는 단계를 보험으로 보냐 절대치로 보냐에 따라 생각하는 게 달라진다는 얘기 아님? 확률 99%까지 올려놔도 100으로 터질 수 있는데 그걸 못 받고 비효율이다 뭐다 하면 개인적으로는 왜 주사위 게임하나 싶은데.
예전엔 존나 끌어모으면 실패 확률을 사실상 5%로 고정시킬 수 있었거든. 근데 5E 그럴 일이 없어서 1 차이로 사생결단낼 필요 없다고 봄.
다만 그래서 어디까지 옵티마이즈를 해야 1인분 하는 거냐는 문제가 고질적으로 나오는데... 원론적으로는 TbT이지.
나도 이해가 안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