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선택을 했으면 죽어야지?
그럼 느그 게임마냥 세이브 로드해서 그놈의 '옳은 선택'을 할 기회라도 주던가
하다못해 그런 게임에서도 죽었으니까 다시 뺑뺑이 도세요~ 하면 언짢은 게 사람인데
죽었으면 님 잘못임 ㅅㄱ 하면서 진행하면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얼탱이가 있겠냐 없겠냐?
생전 휘둘리기만 하다가 이야기 속에서라도 생사여탈권 쥐게 되니까 정신 못 차리고 날뛰는 꼬라지.....
다른 PC나 마스터는 같이 게임 즐기러 온 거지 네 저열한 자존심 만족시키려고 온 게 아니에요 아시겠어요?
일방적으로 주어지는 퍼즐이 될수밖에 없다는게 전자게임의 단점이고 TRPG는 이러한 단점을 유동적으로 회피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는게 장점인데 이런 장점을 무시하고 전자게임의 단점을 TRPG에 쑤셔넣어 버리고 이걸 현실운운하면서 정당화를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인 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