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겁스룰북 읽다가 질문이요..
에롤리리(eroriri)
2016-04-1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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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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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인지 이해 안가는데 자세히좀.
보통은 사랑하는 대상은 의무감으로 뭉뚱그려서 하지 않나. 단점을 플레이에서 어떤 식의 제한을 주느냐는 것으로 한정하면... 의무감의 대상을 사랑하든 말든, 그 대상을 지키려하고 해를 입으면 괴롭다는 건 공통된 거라서 겁스룰에서는 사랑은 의무감에 포함되려나.
니가 사랑하는 사람이 무력해서 지켜줘야 하는 상황이면 피보호자, 함께 뭔가 하고 있으면 동료, 플레이에 직접 등장 안 하더라도 영향을 끼치면 의무감... 으로 하면 안되나?
나도 룰북 본 지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 난다.
'사랑'으로 인한 효과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 보통은 한두가지 장단점과 버릇의 조합으로 표현될 듯.
사랑은 기껏 해봐야 버릇정도로 보이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납치 당해서 구하러 가야한다 같은건 피보호자로 표현하는것이 맞음. 근데 이게 기본적으로 npc를 대상으로 하는거라 pc를 대상으로 한다면 의무감(개인)으로 표현할듯
피보호자(사랑하는 사람) 이겠죠.
에로플레이 준비하시네 또..
피보호자(마누라) / 의무감(가족) / 동료(짝사랑하는 여사친) 뭐 이런식으로 할 수 있다. PC간 관계로 인한 동료 장점은 선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하면 되고, 단점으로서 룰적 강제성을 띄게 하고자 한다면 의무감(사랑하는 특정 PC) 일케 하믄 됨. 그리고 이제 사랑관련 단점으로는 금사빠 같은 경우는 정도에 따라서 '버릇 : 금세 사랑에 빠지는' 심한경우 "습관성 행동: 습관적 고백" , 작은 망상 "나는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 큰 집착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살기 위해 대통령을 암살한다." 이딴거 가능
ㄴ 그런거 아니에욨 그냥 사랑이야기에 관심 있어서 그래요....
ㄴ이 분 최소 닉값 못하시는 분...
단점으로 맹세같은 것도 있고 막가는 인생에 제한을 걸어서 표현해도 됨, 공포증에 [사랑하는 사람과 떨어지는 것]을 걸어서 분리장애를 표현할수도 있음. 이제 장점쪽을 이야기해보면 사랑에서 빠와가 나오는 정신나간 캐릭터를 하기 위해선 필사즉생에 사랑하는 사람이 위험할 때를 조건부 제한으로 걸수 있을 듯, 고귀한 목표로도 설정 가능, 비현실적 캠페인에 캐릭터면 인자 패널티 대충 [사랑 -10%] 정도 해서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이 캐릭터를 사랑해야 사랑 인자가 붙은 능력을 사용가능. 이런식으로 할수도 있음.
ㄴ우와.:: 정말 감사합니다...
ㄴ상세하게 표현하고자 하는게 있고 그게 룰적으로 효과가 있길 바란다면 겁스는 좋은 규칙이라고 생각해. 재밌게 읽어!
극적인 사랑은 광신으로 표현한 예도 있어요 (코난과 벨리트를 보면 시트에 서로에 대한 광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