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머의 사정이 생겨서 11월은 되야 다른 캐릭터를 더 올릴 수 있을 거 같음. 아마 그 때는 배경도 B시 말고 다른 배경으로 할 듯. 이러니까 뭔가 시즌 1 종료 느낌인데.


예시 캐릭터의 기준은 이대로만 해줘도 내 플에 받아줄 수 있다는 걸로 했음. 그래서 좀 빡빡한 스토리텔러 만나면 리젝될 수도 있음.

가령 천지인은 급하게 짠 캐릭터라서 개화 과정이 좀 두루뭉실함. 잔의 여왕의 유일한 마법소녀라는 설정은 실플에서는 메리수 느낌 진하게 나는 건데 그에 비해서 굳이 그 설정이어야 할 당위성이 부족. 이건 예시 캐릭터+크로스오버라서 나도 대충 하고 넘어갔지만 only 프린세스 크로니클이면 허용해 준다고 해도 아마 이 파트 보강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음.


만들 때는 크게 신경 안 썼는데, 막상 넷을 다 모아놓고 보니 전투력이 좀 심하게 절망적이다. 레비아탄은 아타비즘 중에 전투에 쓸모있는 거 없음+격투 스탯 없음이라서 격투 주사위 0다이스라는 절망적인 스탯이라 소환수를 뽑아야 하는데 일단 몇 대 맞아야 상처가 벌어져서 소환이 가능함. 체인질링은 개런드 들었긴 한데 막상 소음제거 능력이 없어서 함부로 못 쏨. 비스트는 기습적으로 상대 무력화하는 것 외에는 주먹질 평타 외의 공격수단 없음. 마법소녀는 비변신 상태에서 공격수단 전무(그나마 변신하면 직접전투는 제일 낫네).


만약에 넷을 실제로 모아서 플레이할 경우 침투&범죄 담당이 과하게 많음. 레비아탄도 엘리트 클럽 장점으로 컬티스트들을 곳곳에 퍼뜨려 놨고, 라마수 장점으로 어지간한 개인 한 명은 묻어버릴 수 있음. 체인질링이랑 비스트는 침투 능력이 자기들 마법 절반 차지하는 상황. 그나마 마법소녀가 이런 거 잘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