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플레이어들이 원하는 대로 죽여준다. 플레이어들은 그 NPC가 중요 NPC임을 어차피 모른다. 그 NPC가 중요한걸 밝히는게 이후 진행의 스포일러가 된다면 그냥 거리낌없이 죽인다.
2. 죽은 NPC의 역할을 수행할 새로운 NPC를 만든다. 이번에는 좀 더 죽이고 싶지 않도록, 보다 매력적이어서 플레이어들이 살려두고 싶어야 한다.
3. 또 죽였다면 새로운 NPC를 만들어서 반복한다. 플레이어들은 이 과정을 전혀 알지 못했으므로, 마지막으로 이 NPC가 그 모든 죽음의 흑막이었음을 밝혀서 반전 전개로 만든다.
"그 NPC가 중요한걸 밝히는게 이후 진행의 스포일러가 된다면 그냥 거리낌없이 죽인다." - 스토리 진행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인물이라면 죽이란 말이지?
그냥 막 죽이란건 아님. 미리 마스터가 중요한 NPC로 설정해뒀어도 그걸 플레이어들이 모르거나 이를 설명할 경우 플레이어들의 몰입감을 깬다면, 굳이 설명하지 말고 플레이어들이 원하는데로 그냥 죽이라는 말임.
어차피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는 다 말해줘도 됨. 미리 알고 있으면 플레이어들이 RP 준비하기도 좋겠지. 다만 그냥 이해하기 쉽게 적었을 뿐임.
아아 그런 뜻이었구나. 좋은 글 감사감사. 나 같은 경우는 걍 플레이어들이 죽이도록 한 뒤에 나중에 그 사람이 뭔가를 알고 있었다~ 식으로 냄새를 풍겨서 "아... 막 죽인다고 다 좋은게 아니구나..." 하고 후회하게 만드는데. 어떻게 생각함?
그런 것도 나쁘지 않음. 다만 플레이어는 그렇게 말하면 걍 까먹거나, 그 정보가 뭔지 드럽게 궁금해하거나 둘 중 하나임. 그걸 그냥 기억하거나 염두해두는 경우는 거의 없음. 어차피 플레이어들이 정보 못 얻으면 답답한건 마스터야.
쌩유쌩유. 이런 좋은 꿀팁들 자주 공유해줘 추천 박고 감
안박혀서 다시 박고 감.
다른npc가 죽이는장면을 목격하게만들어서 현상수배를걸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