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거 날아가버렸네)
DKSA가 정말 국외에 있는 친구들이라면,
TRPG클럽이 협업을 대충 한다면,
제작 / 배송이 제각각이라면,
이 개판이 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는 것 밖에 생각이 안되네.
번역을 맡은 DKSA는 번역이 아마추어적이고 + 국내 감수 인원은 TRPG 클럽 애들이 있는데, 해명(?) 보면 병신 같은 단어 선정능력(아성체? 위어울프? 드래곤 고룡? 이거는 곰팡내 나는 구식 환협지 작가 머리 수준에서나 나올 수 있는 단언데)으로 트롤링한 느낌인데
DKSA가 공지한 중간 체크 자료들도 보면 '직접' 확인 했다는 느낌의 것은 아무것도 없고 말이야.
제작, 유통인 TRPG 클럽은 욕받이 있으니 평소대로 해도 평소대로 흘러가겠지 해서 소꿉놀이즘(아마추어랑 비교하긴 좀..) 수준의 일처리를 해 주고
배송 업체는 제 3자라면, 책 같은 중량이 아닌 건강 식품(...하아)이나 소품 소포장 전문 업체를 '원격'으로 섭외해서 배송을 보냈겠고(그러지 않고서 그런 미친듯한 파손이 일어나는게 납득이 안된다)
결과적으로 책임있게 일을 수행할 사람은 없었고 모든 걸 원격으로 하다보니 대응도 안되고, 정상적인 체크도 안되고.
1년동안 번역했다면, 적어도 몇몇 실제 국내 유저들한테 공유하고 검수 하는 시간을 짧게 1주일만 잡았어도 이 사태가 벌어졌을까?
커피가 쓰다. 정말.
삼두회 수장이 판소 작가 출신 아니냐? 그 인간 기준으로 감수한 거 같은데
ㅇㅇ 그게 내 추측임. 내가 그 당시 판소를 극혐했던게 문체나 문법 수준이, 당시 번역된 해외 양서들에 비해서 처참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