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택배 도착 했을 때 와이프가 먼저 퇴근해서 상자 다 뜯어보고


내가 집에 도착해서 내 얼굴보면 한 말이


"이거 얼마야?"


유부남의 직감에 그대로 이야기 했다간 좆되겠다 싶어서


"응 20만원이야" 했더니


먼 불쏘시개를 샀냐고 뭐라하더라

하도 패급이라고 온라인에서 이야기 하길래 차마 대꾸 못하고, 열어봤는데.


와이프 왈 일단 게임이고, 돈주고 샀으니 자기랑 해보자고 하는데


이거 마스터 1인에 플레이어 1인은 힘들겠지?


고딩때 친구들이랑 던전드래곤 1판 4~7번 정도? 플레이어로 참가한게 다인데...


글고 어디 가서 5th 플레이어로 껴볼만한 곳 없음? TRPG 시스템 좋아해서 국내에 출간된 한글 시스템은


겁스, 크툴루 등 다 가지고 있는데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