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역은 주문시전 주체가 \'얽혀드는\' 주문이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번역임.
영어로 하면 \'I entangle you\'라고 써서 \'내가 널 묶었다\'라고 해석할 수 있지만 한국어로 하면 \'내가 널 얽혀들었어\' 라는 기괴한 문장으로 바뀜.
en- + tangle을 얽- + -히- + -어 로 보고 직역한 모양인데
굳이 뭐라도 해석을 하고 싶었으면 \'얽음\' 또는 \'얽기\'로 번역했어야지.
물론 내 생각으로 가장 좋은 번역은 \'인탱글\'의 음차인듯.
영어로 하면 \'I entangle you\'라고 써서 \'내가 널 묶었다\'라고 해석할 수 있지만 한국어로 하면 \'내가 널 얽혀들었어\' 라는 기괴한 문장으로 바뀜.
en- + tangle을 얽- + -히- + -어 로 보고 직역한 모양인데
굳이 뭐라도 해석을 하고 싶었으면 \'얽음\' 또는 \'얽기\'로 번역했어야지.
물론 내 생각으로 가장 좋은 번역은 \'인탱글\'의 음차인듯.
덩굴묶기
너무 싼티남
이게 가장 맞는 번역임. 뿌리묶기든 덩굴조이기든 가장 올바른 번역.
entangle이라는 단어에는 덩굴이라는 의미는 없음. 실이나 노끈으로 대상을 묶는 행위도 entangle임.
정정, 묶는게 아니라 얽는 거임.
밑에도 말했지만 '묶는' 것과 '얽는' 것은 좀 뉘앙스가 다름. 물론 덩굴 묶기가 얽혀듬 따위보다는 수십배는 나은 번역이라고 생각함.
포켓몬삘 나긴 하는데 이게 제일 의미 통하고 맞는듯
직역만이 해답은 아니니까
조이기
choke와 헷갈릴 수 있음
그냥 포박이라고 하면
포박에는 객체를 꽁꽁 매는 뉘앙스가 들어있는데, entangle은 단단히 묶는 느낌이 아니라 덩굴 등이 너무 혼잡해서 묶이는 뉘앙스지
음차는 번역이 아님
엄밀히 말하면 해석이 곧 번역인 것도 아님. 룰북은 사용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사용자친화적인 표현이 더 적합하다고 봄. 국내에 인탱글 못알아듣는 사람도 거의 없을거라고 보고, 댄디 할 정도면 당연히 알아듣는다.
저는 인탱글 못 알아듣는 사람이 거의 없을거라고 보지 않음.
혹시 중졸임?
님이 쓴 얽기가 가장 좋은 번역이라고 생각해요.
그런식으로 나가면 결론은 원판수입하자가 된데? 님 영어 못함? - dc App
나는 얽음 또는 얽기보다 인탱글이 가장 좋다고 생각함.
그리고 문장번역과 단어번역은 다른거임. 단적인 예를 들어 dungeons & dragons도 사실 던전즈 앤 드래곤즈가 아니라 던전 앤 드래곤이 되어야한다고 보는 이유가, 국어는 복수를 나타내는 '들'이 존나게 생략되는 언어기 때문임. s가 없어도 국어가 원어민인 사용자의 뇌에서는 알아서 s를 붙여서 생각한다고.
국어에서 '-들'이 생략되는 현상이 외국어를 음으로 읽을 때 어미 '-s'를 붙이는지 여부와 무슨 상관임. 띄어쓰기도 '던전앤 드래곤'이라고 할거야? 국어에서 '와/과'가 앞말에 붙여 쓰는 조사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음차된 '던전'이라는 단어 안에 '들'을 생략해서 생각하니까 당연히 연관이 있지.
꽉 조여주기
묶어 조이기?
위 댓들로 나는 귀갑묶기가 가장 적합하다는 것을 느꼈다
자기 행동을 '사용고'....
이건 단순 오타라 국어가 아니라 컴퓨터 활용능력 또는 성의가 부족한거임.
얽기나 얽음이 괜찮은거같네 ㅇㅇ
얽혀드는 초목 -봄베이는 맛난 술이라니까
이게 젤 그럴듯 한듯
근데 인탱글은 흔히 쓰이는 영단어가 아니잖아 인탱글로 음차하는것도 좋은 번역은 아닌듯한데
흔하지 않나
나는 인탱글이라는 단어가 쓰이는걸 본적이 별로 없어서 괜찮으면 어디서 어떻게 쓰이는지 알수있을까?
당장 생각나는건 워3 인탱글 정도 있네
게임뇌가 또
얽어매기
휘감기
뒤얽기
피동이 아니라 능동으로... "얽읆".
쌈마이하게 "읆"
얽혀드는 초목이 좋네... 아님 옭아매기 정도가 나을 듯. - dc App
음차는 번역이 아님. 인탱글보다는 차라리 얽혀듬이라고 어쨋건 뉘양스라도 전달 가능한 번역이 훨씬 나음.애초에 디앤디 마법들 중에선 일반적으로 잘 사용되지 않는 표현도 많은데 원어민도 아닌 한국인들은 직관적으로 이름만 보고서 이해하기 힘든게 많음. 처음 주문을 고르는 사람이 인페스테이션, 프레스티디지테이션, 히디어스 라프터 뭐 이렇게 한글로 씌여져 있는 이름만 보고서 이게 어떤건지 바로 이미지가 나올거 같니...
음차도 번역의 일종임. 물론 모든 단어를 다 음차하라는 건 아님. 쉬운 단어는, 예를들면 파이어볼같은건 음차해도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지. 니가 예시로 든 단어는 한국어 단어중 골라야할 것 같지만, 인탱글 정도는 굉장히 쉬운 단어라 누구나 알거라는거지.
글쎄다. 고유명사나 애초에 한국어로 표현할만한 단어가 미묘해서 정 번역하기 곤란한게 아닌 이상에야 어찌 되었건 번역을 해 두는게 맞다고 봄. 네 말대로 '다들 알만한 단어를 음차한다'를 어디까지로 기준 잡아야 할지 부터가 주관적이라는게 첫번째 문제. 말마따나 어떻게 인탱글까지는 중졸만 넘어도 알아 듣는다 쳐도 블레이드 와드는? 크리에이트 본파이어는? 인코드 쏘트는? 라이트닝 루어는? 몰드 어쓰는? 당장 캔트립에서 몇개 꼽기만 해도 어디까지 음차의 기준으로 잡을지 너는 그 기준이 보일지 몰라도 나한테는 그 객관적인 기준선이 보이진 않음.
일단 문제는 문제고 개인적인 감상으로 넘어가면 나는 초등학교나 중학교 다니는 영어를 다소 못하는 애들도 모여서 애들끼리 DnD플레이를 하면 좋지 않을까 싶은거고...좀 농담으로 넘어가면 의외로 인탱글이니 뭐니 하는 표현 워크나 와우 세대 아니면 못 알아 먹는 애도 있는 모양이더라...검색 해 보니 히오스 인벤인가에 인탱글이 뭔 뜻이냐고 묻는 애도 있어...
와우에선 인탱글 루츠를 휘감는 뿌리로 번역했는데 휘감기하면 이상하려나
옭아매기
이거 좋네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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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뼈데빌도 최소한의 통일감을 위해 본 데빌로 했어야한다고 생각해서 동의못하겠음.
그건...데빌이 종족명이라서...확실히 어감이 괴상한건 나도 심히 동감하긴 하는데 뼈+데빌이라는 일종의 직관성을 우선한 별명이라 그럴걸. 뼈 데빌의 원래 종족명은 따로 있고(오실루스) 가시데빌(하마툴라)바늘데빌(스피나곤)뭐 이런 식임.
프로스트 바이트와 무적의 구체가 같은 목록에 있는게 왜 이상함? 프로스트 바이트는 영어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단어고, invulnerablity는 아니잖아? 파이어볼과 모덴카이넨의 장엄한 저택이 같은 주문 목록에 있어도 하나도 이상할 거 없다고 생각함.
지금 네가 말하고 있는 주장이 전적으로 네 경험에 근거한 주관적 기준이라 문제라니까. 마법 목록 리스트를 찾으려고 하고 있는데 파이어볼이 영문으로 적혀있을지 번역어로 적혀있을지 몰라서 ㅍ까지 갔다가 ㅎ까지 갔다가 하는게 즐거운 경험은 아니라고 보는데. 편집이 지랄맞게 되어있다고 쌍욕 먹긴 하겠다 ㅇㅇ.
모름지기 편집에는 기준이 있어야 하고 '번역본'의 기준선은 '영어를 모르는 사람'에게 맞추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