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가령 친구가 소개해줘서 했다고 해도 TR의 어떠한 점이 마음에 들었다든가 하는거 말이야
나는 내손으로 이야기를 만든다는 그 자체에 반해서 하게 되었거든.
비슷한 쪽으로는 소설이나 알피지게임이 있지만 전자는 그럴듯하게 만드는 과정에 요구되는 노력이 너무커서 힘들고, 후자는 누군가 깔아놓은 레일을 가는 거라서 저 둘로도 대체할 수 없는 그 부분이 너무 좋아서 계속 하고 있는거거든.
근데 다른사람들하고 얘기하다보니까 좋은 이유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거 같길래 궁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