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예를 들자면



김악룡은 컴퓨터공학과 공대생이다. 그는 평소처럼 대학교에 통학하고 있었는데 유달리 집앞이 안개가 심하게 많았다. 그래도 학교는 빠질 수 없어서 드믄드믄 보이는 담벼락과 빌딩, 자동차를 보며 안개를 헤쳐나갔으나, 점점 보이는 것은 썩어문드러진 나무와 도저히 현대적이라고 볼 수 없을 만큼 엉성한 돌로 포장된 도로였다. 뭔가 단단히 잘못됐다는 것을 알아챈 김악룡은 되돌아가지만 이상하게도 원래 왔던 길로 돌아올 뿐이었다 - 상당히 특징적인 나무가 계속해서 보였기 때문이다. 그는 결국 앞으로 가는 수 밖에 없다 생각하고 앞으로 가자, 비스타니라는 자들과 그리고 그들과 함께있는 다른 한국인들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세션 좀 진행하면, 바로비아에서 나가려면 스트라드 백작을 죽여야한다는 것을 알게되고...)


뭐 이런식으로 스토리 정하고


참고로 레이븐로프트 같은거 말고 다른 것도 될텐데, 그나마 내 상상력과 내가 아는 것 중에선 레이븐로프트 세계관이 나은듯...

근데 룰마저 DND를 따를지는 모르겠음. 아마 캐릭터 세팅하면 이렇게 될듯


클래스: 시민 1 - 세션 진행 후 교체 가능

스탯: 힘10, 민10, 체력9, 지능16, 지혜16, 카리12

(스탯은 좀 뻥좀 치자. 레이븐로프트에서 실제 똥송한 스탯 가지고가면 죽으니까...)



스토리 엔딩은 스트라드 백작을 물리치고 바로비아를 떠날 수 있게되어 다시 원래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가지고 올 수 있는 물건은 없었지만, 되게 현실감있고 소름끼치는 여행이었다 이런 식으로 끝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