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할까 자기턴에 바로 즉각즉각 뭘 하겠다!
선언안하고
파티원들이 뭉쳐서 집단지성을 5분남짓 발휘하며 뭐쓰는게 제일 좋겠다!한다음 턴을 소모하는데
이거때문에 엄청 길어진다는 느낌을 받는데 턴에 시간을 두고 끊어야할까? 아님 걍 냅둘까?
난 파티원들이 즐거워하는게 제일우선이라 봐
선언안하고
파티원들이 뭉쳐서 집단지성을 5분남짓 발휘하며 뭐쓰는게 제일 좋겠다!한다음 턴을 소모하는데
이거때문에 엄청 길어진다는 느낌을 받는데 턴에 시간을 두고 끊어야할까? 아님 걍 냅둘까?
난 파티원들이 즐거워하는게 제일우선이라 봐
플레이어가 너한테 귓말같은걸로 직접 늘어지는거 싫다고 얘기하지 않는 이상은 가만히 두는게 좋을 듯
그런식으로 해서 플레이어 전원이 만족만 한다면야 괜찮을듯. 차라리 님도 그냥 저런 스타일로 공략할 수 있는 난관을 내는 식으로 지향점을 맞춰주는게 낫지 않을까?
나는 좋다고 생각해
아예 전투 개시 직전에 작전타임 선언하고 대략적인 브리핑을 해주는건 어때?
그게 좋은 거임.
TR 할때? 아님 OR 할때? 나는 턴굴림 시킨담에 딱 1분 30초만 줌. 그 동안 회의 / 주변 파악 / 지형 파악 / 탈출로 파악 / 상대 진형 파악 등 이런거 본인들이 다 해야함. 결론이 나던 안나던 게임 바로 진행됨. 자기 턴에 5~8초 안에 무엇을 할지 바로 선언해야함. 고민하면 그냥 수비자세 취하게 하고 다음 턴으로 넘어감.
2번째 라운드부턴 작전타임 이런거 없고 바로바로 겜 도중에 작전 짜야함. 당연히 딴짓하거나 멍때리면 선언 놓쳐서 수비자세 들어가기 때문에 계속 상황을 봐야함. 플레이어들은 진행 속도를 위해 명중과 데미지 주사위 함께 굴리고 명중굴림 숫자 외쳐야 함 (그래야 내가 일일히 주사위 확인하며 시간 낭비 안하니까). DM인 나는 아예 데미지 안굴리고 명중만 굴린 다음에 바로 데미지 선언함. 보통은 평균 데미지만. 너무 널널하다 싶으면 데미지 추가. 너무 빡세다 싶으면 데미지 감소. 그리고 상황설명도 평소보다 빠르게 하구. 뭐 이리 빡세게 하나 싶겠지만, 전투 중에 편안하게 작전짜고 있을 시간 같은건 없다고 플레이어들을 설득했기 때문에 우리 테이블에선 이 방법이 먹힘. 디앤디 기준.
빡센거 같지만 다들 몇번 강제 수비자세(?) 당하고 나니깐 잽싸게 선언하더라. 그리고 적응되니깐 전투가 긴박해서 훨씬 재밌다구 함
야 너는가서 롤같은거나해라. 별 ㅋㅋㅋ
뭐 그리 하나 싶지? 근데 실제로 레딧에서도 이렇게 하는 팀 상당히 많음 ㅇㅇ 해봐. 확실히 전투가 긴박하고 빨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