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정도면 페널티가 될 거고 이 정도만 해도 거의 고문 플레이 안 나오지 않을까 하는데.
댓글 8
과정 묘사에만 집착하지 않으면야 그걸 수단중 하나로 삼는 캐릭터가 나와도 상관없다고 생각함 ㅇㅇ
익명(210.178)2016-04-14 13:00
고문의 특성이 1. 일반적으로 악한 짓으로 받아들여져서 그 사실을 아는 사람들의 반감을 부른다. 2. 고문에 못이겨 부정확한 사실을 지어낼 수 있다. 3. 고문을 당한 사람은 평생에 남는 트라우마 떄문에 깊은 원한을 갖게 된다.. 같은 것들이니까 1~3의 영향을 잘 반영해서 플레이에 내보내면 될 듯. 무조건 해라 하지 말라 보다는 그냥 여러 방법중 극단적인거 하나로. 사실 따지고 보면 살인도 플레이에서는 암묵적으로 정당화되는걸 뭘.
익명(210.178)2016-04-14 13:04
ㄴㅇㅇ 이게 좋네.
puer(heretica509)2016-04-14 13:04
문제가 되는 경우는 과정묘사에 지나치게 몰입할때지
ㄷㄱㅅ(125.182)2016-04-14 13:08
요컨데, '하지 마' 보다는 서사적으로 그 대가나 부작용을 확실하게 제시해 주기만 하면, 적당한 수준으로 통제된다고 봄.
익명이용자(112.76)2016-04-14 13:10
고문은 정확한 정보를 캐내는데는 오히려 실패율이 높다고 해요. 대상이 진실을 말하는지 장담할 수 없고, 정보를 말해줄 수 있는 대상은 이미 다른 방법으로 고문이 얻을 수 있는 내용을 얻어낼 수 있으며, 정보를 모르는 대상은 고통을 피하기 위해 아무 거나 씨부리는 일이 많아서.
ㅇㅅㅇ?(124.5)2016-04-14 13:12
정보를 말하지 않을 생각을 한 대상은 고문을 하든 뭘 하든 어지간해선 신념을 꺾기는 힘들고 말이죠.
ㅇㅅㅇ?(124.5)2016-04-14 13:14
사실 추리수사물에서 고문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잘못된 게 아닐까 싶음.
과정 묘사에만 집착하지 않으면야 그걸 수단중 하나로 삼는 캐릭터가 나와도 상관없다고 생각함 ㅇㅇ
고문의 특성이 1. 일반적으로 악한 짓으로 받아들여져서 그 사실을 아는 사람들의 반감을 부른다. 2. 고문에 못이겨 부정확한 사실을 지어낼 수 있다. 3. 고문을 당한 사람은 평생에 남는 트라우마 떄문에 깊은 원한을 갖게 된다.. 같은 것들이니까 1~3의 영향을 잘 반영해서 플레이에 내보내면 될 듯. 무조건 해라 하지 말라 보다는 그냥 여러 방법중 극단적인거 하나로. 사실 따지고 보면 살인도 플레이에서는 암묵적으로 정당화되는걸 뭘.
ㄴㅇㅇ 이게 좋네.
문제가 되는 경우는 과정묘사에 지나치게 몰입할때지
요컨데, '하지 마' 보다는 서사적으로 그 대가나 부작용을 확실하게 제시해 주기만 하면, 적당한 수준으로 통제된다고 봄.
고문은 정확한 정보를 캐내는데는 오히려 실패율이 높다고 해요. 대상이 진실을 말하는지 장담할 수 없고, 정보를 말해줄 수 있는 대상은 이미 다른 방법으로 고문이 얻을 수 있는 내용을 얻어낼 수 있으며, 정보를 모르는 대상은 고통을 피하기 위해 아무 거나 씨부리는 일이 많아서.
정보를 말하지 않을 생각을 한 대상은 고문을 하든 뭘 하든 어지간해선 신념을 꺾기는 힘들고 말이죠.
사실 추리수사물에서 고문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잘못된 게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