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는 전투 중에도 협상질을 시켰다.

다른 PC들이 전투를 하고 있는 와중에 건너편 빌딩에서 공안 내 뇌물먹인 놈한테 전화를 걸어 출동을 늦춘다거나.

PC들이 잠입공작을 하고 있는 사이 적 갱의 보스와 회담을 열어 주의를 돌린다거나.

그런 일을 했음.


아직도 기억나는게, 주사위 운이 나빠서 페이스를 제외한 러너가 전부 제압당했을 때,

처형 직전에 페이스가 NPC 데커를 포섭해서 적 대빵 전화를 해킹, 전화를 걸고

블러핑 존나 까서 인질 교환을 성립시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