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소개도 안하고 친교나 그런거 하나도 없이 바로 플레이 시작하고 그럼?
최근에 보드게임 모임있어서 가봤는데 딱 이모양이더라구... 난 개인적으로 trpg도 좋지만 사람 만나는거 자체도 좋아하는 편인대
너들은 어떤지 궁금하다
서로 소개도 안하고 친교나 그런거 하나도 없이 바로 플레이 시작하고 그럼?
최근에 보드게임 모임있어서 가봤는데 딱 이모양이더라구... 난 개인적으로 trpg도 좋지만 사람 만나는거 자체도 좋아하는 편인대
너들은 어떤지 궁금하다
팀마다 중시하는 거, 좋아하는 거, 분위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은 밥 먹고 술 마시고 그럼. 대학교 동아리 떠올리면 비슷비슷
가벼운 보겜이나 매직 돌리다가 사람 다 모이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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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래 좀 살가운 성격인대 상대방이 차갑게 대하면 상처받음...
만약 밥 안 먹고 술 안 마시는 티알팀, 그것도 정규팀이 있다면, 그분들은 친목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자칫 잘못해서 친목이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단점들을 아예 사전에 차단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임. 그래서 팀마다 조금씩조금씩 다르다...
차갑게 대하는 건 너무하군... 밥술 안 먹어도 얼마든지 화기애애해질 수 있건만...
난 TR하다가 끝날때 되면 밥먹으러 가고 그러다 다른데 들렸다 해어지고 했는데 이제 내가 마스터하고 우리집에서 하니까 그걸 하는 사람이 없더라
한번은 or하는대 이름으로 불렀더니 화내면서 본명부르지 말고 닉네임으로 부르라고 하더라고;; 결국 그친구랑 못하고 내보냄... 뭔가 딱자르는 사람이랑은 난 잘 안맞음...
아 어떤 상황인지 알 거 같다... 신상이 드러나는 걸 꺼리는 사람일 수도 있고, 아니면 친목을 원천 차단하고 싶은 사람일 수도 있고... 그런데 화까지 낼 필요는 없고 정중히 부탁하기만 하면 될 것을 넘하구만...
그랬나부다... 그때는 이해 못하고 날 싫어하는줄 알았지...
화내는건 ㄷㄷ
엥 본명 부르면 안 되는 건 당연한거 아님? 화내는 건 좀 심했긴 해도
우리팀은 너무나도 정적이다...
딱 TR레이만하고 마는 사람은 시간이 없다거나(저녁 늦게 끝나면 막차시간 걱정해야징) 친목의 폐해를 겪어봤다거나 등등 여러가지 있지 않을까? 사람마다 이유가 저마다 다르겠지
나도 성격 비슷한듯.. 근데 인터넷모임이 다 그렇더라.. 오지랖없어서 좋긴한데
친해지면 필연적으로 트러블생기고 해서 모임장으로써는 겜만하는게 관리하기 조음
인사하고 자기소개하고 플레이하고 후담하고 끝. 알피지 자체가 친교활동의 일환이지
밥은 항상 먹었던거 같고.. 그날 좀 재밌게 했으면 밥먹고 커피까지 마시면서 노가리 깠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