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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방지용 자짤]
이번 이야기의 시작은 도적들을 소탕하기 위해 떠난 일행이 가시나무 강 야영지에 도달하면서 시작합니다. 드워프 친구와의 만남이 한 차례 있었고, 이 친구가 합류하면서 다섯으로 늘어나게 된 일행은 도적들을 소탕하려고 들지요.
[가시나무 강 야영지에 도달한 일행]
가시나무 강 야영지에는 감시탑이 둘 있었고, 첫 번째 감시탑의 경우에는 감시탑 위의 도적이 일행을 발견하고 이를 알리기 전에 해치울 수 있었지만 강 너머에 있는 감시탑의 경우에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감시탑의 도적이 일행의 침입을 알리면서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되었지요.
[첫번째 감시탑에 자리했던 도적. 소서러의 주문에도 걸리지않았기에 위험한 상황이 펼쳐질 수 있었지만, 다른 동료가 투척한 무기로 즉사.]
[얕은 강을 사이에 두고 있던 두 번째 감시탑과 도적들. 강을 건너려던 와중 발각되고, 위저드가 주문을 써서 소리를 못 내게 하려했지만 도적들의 의지 내성이 높게 나와서 실패합니다.]
서로 사격을 하며 지지부진하게 거리를 좁혀가고 있을 때, 소서러가 걸어준 거대화 주문의 효과로 동족 중에서는 누구보다 커진 드워프 친구가 이 야영지의 우두머리.
크레슬에게 자신의 무기를 한 차례 휘두릅니다. 단 한 번의 공격만으로도 크레슬이 빈사 상태에 빠져 있을 때 위저드가 컬러 스프레이 주문을 시전합니다. 크레슬은 그대로 컬러 스프레이 주문의 효과에 의해 전투를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고 도적들은 자신의 우두머리인 크레슬이 그렇게 되자 모두 투항합니다.
이렇게 투항한 도적들을 모두 묶은 뒤에 도적들이 약탈해 간 물건을 챙기고서 일행은 다시 올레그의 교역소로 돌아갑니다. 일행이 교역소를 떠난지 3일 밖에 지나지않았지만, 새로운 자들이 교역소에 보입니다. 대머리가 인상적인 에라스틸의 사제, 일행이 없더라도 교역소를 지켜줄 세 명의 병사와 병사들을 통솔하는 케스틴 가레스 말이지요. 도적들을 여섯 이상 잡아왔고, 달무를 채집해 왔기도 했으니 일행은 이 일을 한 것으로 보수를 받습니다. 그리고서는 3일만에 푹신한 침대에서 잠을 청하지요.
[일행이 이번에 완료한 퀘스트들]
다음 날이 되어서 일행이 일어나게 되었을 때 케스틴 가레스가 도적들로부터 얻었다는 정보를 알려줍니다. 사슴 군주라고 하는 훔쳐진 땅의 도적들의 진정한 우두머리라는 정보와 스베틀라나의 반지를 플라나터스 고목에 살고 있는 Mite들이 훔쳐갔다는 정보였지요. 일행은 이를 머릿 속에 새기고 다시 한 번 황무지로 향합니다.
PS. 전반적으로 빌드업의 성향이 강했던 세션이었습니다. 이제는 쌓일 퀘스트도 없겠다. 맵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해결하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킹메이커조아
모랄빵이 너무 쉽게 난 데스... 예상보다도 사기가 낮았던데스... -봄베이는 맛난 술이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