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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챈 스타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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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2레벨 마운틴 드워프 바바리안/레인저.

> 아버지와 형의 유품인 도끼 한 쌍이 있음. 그런데 술 마시고 잃어버림.

> 저번 임무를 같이 수행한 NPC 파티가 의심스러움. 하프오크 바바리안, 인간 로그, 인간 파이터임.

> 그러다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코볼트에게 잡혀간 아이들을 구하러 던전에 들어감.

> 마침 그 파티가 새로 드워프 바드를 구해 이곳의 보물을 찾아 들어갔다고 함.

> 일단 첫 방의 코볼트들을 족치고 살아남은 놈에게 아이들의 행방을 물음. 비늘 색이 다른 노예였음.

> "왕이 저주를 받았다! 그의 왕관을 작은 분홍피부의 피로 닦아야 한다! 해가 뜨면 의식을 한다!"

> 다행히 아직 한 밤 중이네. 그래, 그럼 그 왕은 어디있냐.

> "가장 깊은 곳! 이 길 따라서 쭉 가라! 함정도 많다!"

> 얘를 화살받이로 쓸까 했는데 클레릭이 풀어주자 해서 풀어줌. 자유가 된 노예는 밖으로 도망침.

> 방에는 죽은 하프오크 파이터의 시체가 있었음. 아버지의 도끼 발견. 길을 이어감.

> 그런데 가는 길에 함정이 하나도 없었음. 뭐지? 로그가 가면서 해체했나?

> 길을 가면서 보니 여긴 원래 힐 드워프 씨족의 굴이었던 것을 알게 됨. 지금은 멸망함. mwk 드워븐 워액스을 주웠음. 하지만 아버지의 도끼가 백그라운드에서 아주 중요해서 그대로 사용하기로 하고 일단은 집어넣음.

> 그러다 인간 파이터를 발견. 맨손으로 코볼트들과 싸우고 있음. 방 구석에는 아이 하나가 다른 코볼트들에게 위협 받는 중.

> 일단 구해줌. 파이터에게 자초지종을 들음.

> 바바리안은 던전에 들어오고 코볼트를 보자마자 레이지 키고 차지함. 로그와 파이터와 바드가 그 뒤를 따라감.

> 매복. 바바리안은 투창 세례 맞고 쓰러짐. 다른 파티원들은 열심히 맞서 싸움.

> 무수한 그래플 시도에 당한 로그가 그 상태로 창에 찔려서 사망. 파이터와 바드는 붙잡힘. 무기를 빼앗기고 던전 감옥에 갇힘.

> 그러다 아이들이 잡혀옴. 파이터와 바드는 마지막 죽기 전에 좋은 일 하자 마음먹음.

> 바드가 파이터에게 불스 스트렝스를 걸고 철창을 휨. 코볼트 간수들을 떼려 눕힌 뒤 아이들을 데리고 도망침.

> 추적. 바드가 남아서 코볼트들을 막음. 아이들 중 하나는 그 사이에 도로 잡힘. 나머지는 파이터 뒤를 따름. 또 하나는 가다보니 사라짐. 남은 것 셋.

> 지금 하나는 이 방에, 둘은 아마도 입구 방향이라 생각된 길로 도망감.

> 그런데 우리가 온 길이 입구잖아? 이상한 길로 갔겠구만...

> 파이터에게 무기를 나눠주고 파티를 나눔. 내쪽은 더 안쪽으로, 파이터는 우리 파티 활 파이터와 함께 애들 둘 간 방향으로.

> 각자 거미와 초커를 무찌르고 길 잃은 아이를 발견. 서로 합류함. 이제 하나 남았네?

> 이 때 레인저 레벨 올려서 3 레벨 찍음. 투웨폰 파이팅 획득. 피트는 오버사이즈드 투웨폰 파이팅.

> 더 안으로 들어감. 방에는 힐 드워프 바드가 내가 잃어버렸던 형의 도끼를 쥔 채 벽에 기대서 찢어진 뱃가죽에서 순대를 자랑하고 있음. 주변에는 수십마리의 죽은 코볼트가 있음.

> 죽기 전 고해 성사 시간을 가짐.

> 이곳은 사실 바드의 고향임. 200년 전에 도둑질을 해서 추방당함. 손을 보니 잘려있고 후크 선장 손임.

> 100년 전에 멸망. 바드는 고향을 수복하길 원함. 던전에 보물이 엄청 많다는 소문을 흘림.

> 수많은 저렙 모험가 파티가 와서 죽음. 바드는 점점 가면서 더 큰 죄책감을 느낌.

> 그래서 마지막 속죄하는 심정으로, 이곳의 보물을 찾는다는 파티에 끼어서 돌아옴.

> 선조들의 전당에 가는 것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고향에서 싸우다가 눈을 감으니 다행이라 여김.

> 죽음. 형의 도끼를 거둬가면서 내가 말함.

> "우리 형이 자기 전우가 그 곳에 갈 자격이 있음을 선조들에게 잘 말해줄거다."

> 더 안으로 들어가자 주변이 낭떠러지인 공간. 제단에 묶여 누워있는 아이와 그 앞의 주술사 발견. 뒤에는 정예 코볼트들과 코볼트 왕.

> 낭떠러지 아래로는 힐 드워프들이 파냈고 이제는 코볼트들이 더 파낸 갱도들이 깊게 있음.

> "침입자들이군! 아직 의식 시작은 멀었나?"

> "왕이시여, 날이 밝아야 합니다!"

> 코볼트 왕이 화나서 일어남. 미디움 사이즈에 마울과 방패를 들고 있음. 와, 코볼트치고 겁나 크네.

> 전투 시작.

> 코볼트들이 차지해 옴. 이후 내 턴.

> 나, 힘 18. BAB 3

> 레이지 대신 훨링 프렌지 선택했음. 힘 +4, AC +2. 명중 -2 깎고 1회 추가 공격 가능. 발동.

> 아버지와 형의 도끼를 각각 한 손에 들고 있음. 오버사이즈드 투웨폰 파이팅으로 명중 -2 깎고 1회 추가 공격 가능.

> 주적은 파충류 휴머노이드. 코볼트 적용. 명중 +1. 우리 팀 하우스 룰, 주적이 피해 굴림에도 적용됨.

> 클레릭이 블레스. 명중 +1.

> 우리 팀 하우스 룰, 아군의 위협 범위 안에 있는 적에게 플랭킹 적용. (3.5의 암습 개선을 위한 요소 중 하나였음)

> d20+7으로 3대를 때리고 맞추면 d10+7을 줌. 갈아버림.

> 코볼트 왕이 직접 나섬. d20+7 3대 d10+7로 맞짱을 뜸.

> 펌블. 형의 도끼가 코볼트 왕의 방패에 박힘.

> "우리 형이 전우의 적과 싸워서 너무 흥분했나보구나!"

> 퀵 드로가 있었던 덕에 mwk 드워븐 워액스를 꺼내서 때림. 이제 3대 중 2대는 d20+8임. 코볼트 왕은 어차피 뚫릴테니 방패를 버리고 마울을 양손으로 잡고 휘두르기 시작.

> 파티 파이터가 활로 쏴서 코볼트 왕의 HP를 0으로 떨어뜨림. 그는 마지막 처치의 묘사를 내게 양보함.

> 나는 도끼를 휘두르는 대신, 이렇게 말함.

> "이건 집주인이 처리할 일일세. 힐 드워프들 말야."

> 그러며 코볼트 왕을 발로 차서 힐 드워프들의 갱도 아래로 떨어뜨림. 저 아래의 갱도 아래 덧대어진 나무 판자가 박살나는 소리가 계속 나며 추락함.

> 주술사마저 잡자 갱도 아래의 코볼트들이 기어올라오기 시작함. 하프오크랑 로그처럼 되기 전에 도끼와 아이를 데리고 던전 밖으로 달려 나가기로 함.

> 나, 프렌지 끝나서 탈진. 어떻게 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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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잘 빠져나가긴 했다. 동행한 NPC 중 웨어 다이어 울프가 시간을 끌어줘서 탈출했는데, 적다보니 걔 소개가 없어서 그냥 저기서 끊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