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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링을 준비하는 여섯명의 DM이 있다. 시나리오 진행 중 초기에 한 번 대면은 해야 하지만 즉시 사망하면 곤란한 적성 Npc를 만들게 되었고, 그로 인해 어떻게 해야 이 캐릭터가 죽지 않고 퇴장할까 고민하던 마스터들은 다음의 대답을 내놓았다.


A:이벤트처리

납득가능한 정도의 묘사 후 걍 튀었다. 판정은 애미씨발


B:룰 변호사

해당 게임에 있는, 파티와 비슷한 수준에서 동원될 수 있는 모든 보험을 다 들어놔서 실질적으로 해당 전투에서 절대 죽지 않게 해두었고, 플레이어들은 사투 끝에 적성 Npc에게 승리했지만 해당 Npc는 6번째 보험이었던 조건부 자동 텔레포트로 1HP를 남긴 채 유유히 사라졌다.


C:룰 파괴자

슈퍼울트라하이퍼스페샬 텔레포트라는 기술을 만들어서 Npc에게 쥐어주었다.


D:애드리퍼

즉석에서 핑계를 지어내며 플레이어들에게 비맞은 개새끼같은 눈빛을 보낸 끝에 플레이어들이 '가스불을 깜박하고 안 잠갔다'는 핑계로 그냥 집에 돌아갔다.


E:클론박사

일단 죽였지만 얼마 후 해당 캐릭터와 똑같은 외모, 능력을 가진 Npc가 등장했다.


F:상남자

걍 뒤졌다



여섯 중 누구의 애미가 가장 일찍 뒤졌는가?
또 여섯 중 누구의 애미가 가장 싱싱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