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독증이 왔네. 이해를 못해서 미친다는게 무섭지 않다는 말이였네. 미친다는게를 빼놓고 읽음.
ㅁㄴㅇㄹ(122.46)2016-04-15 16:54
그냥 와닿지도 않고 무섭지도 않고 ㅇㅇ... 근데 이걸 막 화려한 비주얼로 보여준다고 생각이 달라질것 같지는 않다는 이야기
dd(220.126)2016-04-15 16:54
비쥬얼로 보여주는건 완전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마다 공포를 느끼는건 지극히 개인적이니깐 서양애들은 문어같은 두족류를 혐오한다고 하더라. 그러니 걔내한테는 그걸 비쥬얼로 구현한다고 하면 공포를 느끼지 않을까 싶다.
ㅁㄴㅇㄹ(122.46)2016-04-15 17:00
아니 요점은 그게 아니라 단순히 자극적인거에 무뎌져서 안 무서워하는게 아니라는거지
익명(220.126)2016-04-15 17:01
꼭 크툴루 아니라 다른 신화생물을 예로 들어도 통용되는거니까
익명(220.126)2016-04-15 17:01
그리고 비쥬얼로 보여주는 분위기라는것도 무시할 수 없지. 하얀드레스 입은 웃고 있는 소녀를 어둡게 피칠갑이 된 방에서 발견하는거랑 화사한 빛이 있는 바닷가에서 보는거랑은 느낌이 다르니깐. 결국 어느정도 분위기만 깔아주면 문어대가리도 무서울것 같다.
ㅁㄴㅇㄹ(122.46)2016-04-15 17:01
지금하고 그 때에는 느낌이 달랐을 수도 있으니까. 공포스럽게 느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스티븐 킹도 호러 소설을 열심히 썼는데.
익명(112.186)2016-04-15 17:02
ㄴㄴ 무섭지 않다
익명(220.126)2016-04-15 17:04
단순히 자극적인거에 무뎌져서 그런거면 크툴루도 자극적으로 표현했을 때 무서워야하는데 크툴루(를 포함한 다른 신화생물들) 전반이 그냥 총질해서 죽여야하는 대상으로 보일테지 공포스러운 대상으로 느껴지지 않을거라는 거임
익명(220.126)2016-04-15 17:05
크툴루가 현세대에 비쥬얼로 표현된 적이 없으니 단정지을수는 없는 이야기지, 우리 머리속에서 단순히 귀엽다고 생각하는 대표적인 이미지들 곰인형이나 피카츄 등등 그런 마스코트 캐릭터들도 어두운 분위기에서 극도의 긴장이 달성된 상태에 갑자기 들이대면 누구라도 깜짝깜짝 놀라고 공포를 느끼게 될텐데 크툴루같이 좀 웃기게 생기긴 했지만 그런 괴물을 눈앞에 들이댄다고 생각하면 누구나 공포를 느낄까 싶지 않다.
ㅁㄴㅇㄹ(122.46)2016-04-15 17:13
그런식이면 네 말대로 피카츄도 무섭다고 해도 되겠네
익명(220.126)2016-04-15 17:14
공포를 느낄 수 없다고 단정하길래 극단적인 예시를 든거지.
ㅁㄴㅇㄹ(122.46)2016-04-15 17:16
그러니까 피카츄도 무섭다고 할 수 있다구 그런 논리로는
익명(220.126)2016-04-15 17:17
애초에 이건 감정이고 논리의 영역이 아니긴하지만 어쨋든 글의 자극적인거에 너무 많이 노출돼서 공포를 못 느낀다는 내용에는 동의나 공감이 안된다는 것
익명(220.126)2016-04-15 17:20
위에서부터 계속 말하고 있잖아, 당연하지. 이 세상에 비쥬얼깔고 bgm깔고 분위기만 잡아주면 안무서운게 어딨냐. 피카츄부터 송충이 짚신벌레까지 다 무섭지 시발 니가 뭔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이제야 이해가 가는데, 크툴루 신화생명체들의 디자인 자체가 공포를 느끼기에는 역부족이란 말 아니야, 그럼 애초에 비쥬얼이라고 하지말고 디자인적으로 공포가 부족하다라고 정확히 말하던지 내 말이 맞냐?
ㅁㄴㅇㄹ(122.46)2016-04-15 17:22
온 세상 온갖것이 무섭다는 사람한테 크툴루는 안무서워여 ㅇㅇ 할 수는 없지만 맨첨 댓글부터 말한 문어머리를 이해 못해서 미친다느니 하는것 등 디자인 외에도 별로인건 별로인거지
아니 텍스트 공포 거르고 문어머리 보면서 이해를 못해서 미친다는 건 무섭지 않다
ㄴ 왜 그걸 이해를 못하냐? 설정이 그렇다는데 그게 현실감 없이 느껴진다는 말임?
난독증이 왔네. 이해를 못해서 미친다는게 무섭지 않다는 말이였네. 미친다는게를 빼놓고 읽음.
그냥 와닿지도 않고 무섭지도 않고 ㅇㅇ... 근데 이걸 막 화려한 비주얼로 보여준다고 생각이 달라질것 같지는 않다는 이야기
비쥬얼로 보여주는건 완전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마다 공포를 느끼는건 지극히 개인적이니깐 서양애들은 문어같은 두족류를 혐오한다고 하더라. 그러니 걔내한테는 그걸 비쥬얼로 구현한다고 하면 공포를 느끼지 않을까 싶다.
아니 요점은 그게 아니라 단순히 자극적인거에 무뎌져서 안 무서워하는게 아니라는거지
꼭 크툴루 아니라 다른 신화생물을 예로 들어도 통용되는거니까
그리고 비쥬얼로 보여주는 분위기라는것도 무시할 수 없지. 하얀드레스 입은 웃고 있는 소녀를 어둡게 피칠갑이 된 방에서 발견하는거랑 화사한 빛이 있는 바닷가에서 보는거랑은 느낌이 다르니깐. 결국 어느정도 분위기만 깔아주면 문어대가리도 무서울것 같다.
지금하고 그 때에는 느낌이 달랐을 수도 있으니까. 공포스럽게 느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스티븐 킹도 호러 소설을 열심히 썼는데.
ㄴㄴ 무섭지 않다
단순히 자극적인거에 무뎌져서 그런거면 크툴루도 자극적으로 표현했을 때 무서워야하는데 크툴루(를 포함한 다른 신화생물들) 전반이 그냥 총질해서 죽여야하는 대상으로 보일테지 공포스러운 대상으로 느껴지지 않을거라는 거임
크툴루가 현세대에 비쥬얼로 표현된 적이 없으니 단정지을수는 없는 이야기지, 우리 머리속에서 단순히 귀엽다고 생각하는 대표적인 이미지들 곰인형이나 피카츄 등등 그런 마스코트 캐릭터들도 어두운 분위기에서 극도의 긴장이 달성된 상태에 갑자기 들이대면 누구라도 깜짝깜짝 놀라고 공포를 느끼게 될텐데 크툴루같이 좀 웃기게 생기긴 했지만 그런 괴물을 눈앞에 들이댄다고 생각하면 누구나 공포를 느낄까 싶지 않다.
그런식이면 네 말대로 피카츄도 무섭다고 해도 되겠네
공포를 느낄 수 없다고 단정하길래 극단적인 예시를 든거지.
그러니까 피카츄도 무섭다고 할 수 있다구 그런 논리로는
애초에 이건 감정이고 논리의 영역이 아니긴하지만 어쨋든 글의 자극적인거에 너무 많이 노출돼서 공포를 못 느낀다는 내용에는 동의나 공감이 안된다는 것
위에서부터 계속 말하고 있잖아, 당연하지. 이 세상에 비쥬얼깔고 bgm깔고 분위기만 잡아주면 안무서운게 어딨냐. 피카츄부터 송충이 짚신벌레까지 다 무섭지 시발 니가 뭔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이제야 이해가 가는데, 크툴루 신화생명체들의 디자인 자체가 공포를 느끼기에는 역부족이란 말 아니야, 그럼 애초에 비쥬얼이라고 하지말고 디자인적으로 공포가 부족하다라고 정확히 말하던지 내 말이 맞냐?
온 세상 온갖것이 무섭다는 사람한테 크툴루는 안무서워여 ㅇㅇ 할 수는 없지만 맨첨 댓글부터 말한 문어머리를 이해 못해서 미친다느니 하는것 등 디자인 외에도 별로인건 별로인거지
요점은 단순히 이게 (감각적으로) 자극적이고 안 자극적이고 를 떠나서 안 무섭다는거라구
그래, 그정도면 이해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