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발췌하면,
대체 왜 뜬금없이 죽였냐고 하니까 혼돈 악 RP를 보여주고 싶었고 사전에 말해봤자 허락 안해줄 것 같으니까 그냥 말없이 죽였다고 말함.
라고 이야기함. 여기서 핵심은 사전에 말해봤자 허락 안해줄 것 같다라는 부분.
개병신 새끼들 종특(편견있음)중 하나가 자기 말 안들어주면 어떻게 하지? 라고 혼자 쳐 생각하는거임.
의사결정을 하는데 다른 사람의 의견은 자신의 말을 방해하는 요소라고만 생각하고, 이야기 자체를 안꺼내는거지.
이렇게 쳐 생각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음. 일단 첫번째로, 전에 자신이 RP하려는데 다른 사람들이 '그건 좀 아닌 것 같네요' 라고 거절했을 경우,
또는 오랬동안 토론했는데 자신의 말이 하나도 반영되지 않은것 같다라는 결론이 자신의 대가리 속에서 나왔을때,
상태 이상한 의심병 가득한 새끼들은 여기서 더 나아가 남들이 자기 싫어하는것 같을때(뇌피셜)도 이렇게 주화입마하고 트롤링 하곤 함.
자기 머릿속엔 완벽한 계획이 펼쳐지고 있고, 그 계획이 얼마나 좋은지 다른 플레이어들은 알아주지 못할 것이며 잠자코 자기 말을 따르면 멋진 RP를 볼 수 있다는게
그런 새끼들의 공통적인 마인드임.
씨발 그럴거면 CRPG를 하던가
차별적인 발언이긴 한데, 보통 이 경우 플레이어는 일상 생활에도 참을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음.
대화를 안하고 잠자코 있는다? 이건 참을성이 아니라 플레이하면서 딴짓하고 있던가, 찐따처럼 화를 모으고 있을 뿐임.
플레이를 떠나서 평소 생활에도 자신의 말이 남에게 닿지 않는다고 혼자 가정하고 씩씩거리는건 당연하고,
자신이 모르는 말이나 행동을 자신에게 하면 자신의 앎이 짧다고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깔본다고 생각하는 애들도 많다.
정말 좋은 마스터와 플레이어들을 만난다면, RP를 하면서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행동을 학습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고,
또 나는 그게 실제로 가능하다는게 TRPG의 멋진 점이라고는 생각하지만,
ORPG는 그럴 가능성도 낮고, 그렇게 해야할 이유도 부족하면서, 온라인이라는 특성상 그 플레이어가 그런 RP를 받아줄 생각조차 안한다는 문제가 있음.
이런 애들은 면접 조금만 하면 각이 딱 나오기 때문에(선택을 강요하거나 의견을 물어보았을때, 대답을 회피하거나 앙 기모띠 같은 밈으로 두루뭉실 넘어가려고함)
데리고 갈 생각 없으면 처음부터 버려야됨
ㅇㄱㄹㅇ임
맞는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