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익숙해져가지고 세션 마스터 보면서 다른 사람들도 영업을 하고 있는데 종종 마스터 아니면 굳이 룰북 필요없지 않냐고 하는 사람들이 종종 나옴.
진짜 몰라서 하는 질문이기 때문에 딱히 문제라 생각하지 않고, 조곤조곤 설명해주며 지금 하는건 체험판 같은거고, 이 겜을 계속 하려면 겜을 사야하는 것과 같다고 설명하는 편인데...
내가 알기론 세션을 10~20번을 간걸로 아는데 아직도 룰북을 안 산 지인이 있어서 일부러 세션 안잡고 상종 안했더니, 왜 자기는 세션 안 데려가냐고 그래가지고 님 룰북 없어서요; 하니까 위와 같은 소리를 하면서 자기는 TRPG 그리 깊게 할 생각 없고, 걍 롤플하고 가볍게 즐기고 싶은 것 뿐이라고 하면서 룰북 사기 싫다, 살 필요를 못느낀다, 하면서 배째라 누워서 걍 손절 했었음.
그 뒤로 내가 주변에 그 인간 룰북 없는 사람이다 귀띔 해드리니까 주변에서 싹 다 마스터링 철회하니까 그제서야 룰북을 사왔다는 소식을 후에 들음 ㅋㅋ.....
근데 계속 이렇게 강경책으로 사람들 다같이 사이 나빠지고 하는걸 나도 원치는 않음. 뒷담같기도 하고 ㅇㅇ...
어케 설명해야 효과적으로 룰북을 구매할 의사가 들게 설명해줄 수 있을지 자문 구하고 싶음.,.,
안 살 놈은 절대 안삼. 복돌이가 정품 안사는거랑 같음
그래도 내가 설명을 잘 못하는 것도 있어서 잘 납득 시키면 살 사람에게도 큰 효과를 보여주지 못하는 것 같아서리...
https://img.jjang0u.com/data3/chalkadak/160/201901/10/154708298449898.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맙다. 짤보고 나니 정말로 마음이 가벼워졌다.
매 주 주말 플레이를 한다 치면 한 달에 4~5번, 1년에 52번. 짧은 인생에 플레이 횟수는 그렇게 한정되어 있다 잘 맞는 사람 찾아서 열심히 하기에도 모자란 시간, 안 될 놈 붙잡고 시간낭비하지 마라
사실 세션 그보다 더 자주 잡긴 하지만 이 말 듣고 나니 자주 잡는 만큼 더 즐거운 세션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ㅋ... 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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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솔직하게 까고 말해서 내 주력 룰이 마스터 할거 아니면 룰북이 필요없긴 함........... 주력 룰을 말하면 후에 당사자 귀에 들어가서 알아챌 수 있으니 내 주력 룰이 뭔지는 말하지 못하겠다. TRPG 장르에서는 생각보다 판이 좁은 곳이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