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에 의한 플레이 방법에서 연계되는 거긴 한데,


간혹 플레이 할때 이야기의 진행이 막히거나, 혹은 다른 PC의 캐릭터가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해서 막고 싶거나, 다른 PC의 캐릭터가 어떤 행동을 해줬으면 한다거나,


혹은 다른 플레이어가 내 PC가 어떤 행동을 해줬으면 하는 것을 게임 외적으로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


"음, B씨, 당신의 캐릭터는 [공포증 : 텍섹러]가 있으니까, 텍섹러 떡밥에 과민반응해야 하는 플레이가 나오는건 어때요?"


뭐 이딴 식으로,


개인적으로는 내가 그런 훈수를 주거나 받는걸 아주 좋아해. 그게 플레이 내용을 더 흥미있게 만들수만 있다면 말이야.


근데 간혹 보면 좀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는거 같고, 어쨌든 자기 캐릭터에 애정이 깊은 사람들은 캐릭터의 행동을 훈수하는 게 싫을 수도 있을거  같단 생각이 든단 말이지.


다른 턀갤러들은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