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있던일은 아니고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A라는 악역캐릭터가 산전을털고 산적을 도축한 인육을 오크 혹은 마물원숭이같은 인간과 비슷한 마물의 고기라고 속이고 푸줏간에 싸구려로 넘기려 할 때
푸줏간 주인이 "이건 인육아닌가?!"라고했을때
플레이어가 푸줏간 주인이 이게 인육인지 어떻게 알고있는거죠?라는식으로
이런 경우엔 각자 어떻게 하실거임?
A라는 악역캐릭터가 산전을털고 산적을 도축한 인육을 오크 혹은 마물원숭이같은 인간과 비슷한 마물의 고기라고 속이고 푸줏간에 싸구려로 넘기려 할 때
푸줏간 주인이 "이건 인육아닌가?!"라고했을때
플레이어가 푸줏간 주인이 이게 인육인지 어떻게 알고있는거죠?라는식으로
이런 경우엔 각자 어떻게 하실거임?
"좋아요, 굴려보죠."
너무 이상하지만 않으면 나는 굴림.
마스터가 '이전에 인육을 한번 본적 있습니다. 정말 끔찍한 사건이었죠.'한마디하면 끝아닌가?
십수년 전의 기근 때......
저 정도면 판정 아니고 RP로 걍 넘길 수 있을 거 같은데. "내가 이 일만 몇 년째인데! 너 같은 놈이 처음인 줄 알아!"
암튼 판정 요구는 어지간히 트롤링 아니면 들어줌. 대신 성공하던 실패하던 사소하게 적용하고 크게 영향은 안 주는 걸로.
중세 도축맨이 고기 구분하는건 모험가가 계단이나 사다리타고 오르내리는 정도의 난이도 아닐까
그건 판정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설명을 요구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