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몇 세션 돌려보니까 애들 성향이 파악 되면서도 매번 새로운 미친짓을 보여주는 부분이 있어.

최종보스 죽어서 소멸해간다고 묘사하니까 나름 드라마틱하게 마무리 지으려던 그 부분에서 식당에서 훔쳐온 포크로 사라지는 최종보스 뚝배기에 포크빵 놓고 만족스러워하는것처럼.... 솔직히 이건 내 잘못인게 호신용으로 포크 들고간다고 할 때 말렸어야 했다. 양손도끼 라인하르트 야만전사가 자기 밥먹던 포크로 호신한다고 할때부터 쎄했는데 재밌으니까 넘기니 나온 사단.


그러다보니까 나도 좀 또라이짓 해보고 싶어서 제 4의 벽 깰듯말듯한 애를 넣고 트롤링 살살 넣으려고 애들한테 물어봤더니 뭔지 모르더라. 그뭔씹이 뭔지 분위기로 알았음,

그래서 내 질문은 어떻게 하면 판타지풍 세계관에서 제 4의 벽 깨는 NPC를 표현해야 자연스러울까? 일단 생각해둔 캐릭터는 있는데 갤형들 의견 듣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