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볼 게임은 던전 페인터 스튜디오 (Dungeon painter studio)
TRPG 배경과 맵을 만드는 소프트웨어다 (만 육천원)
겨울 세일하는 현재 할인 안하고 곧 3년째 엿같은 얼리십쎾쓰인데
TRPG 맵, 특히 D&D (던전 앤 드래곤) 기반 전투맵 만들기에 정말 좋은 툴이라 여전히 애용 중이다
근데 TRPG에 맵이 필요한가?
우리 최고의 그래픽카드를 써서 풍둔 아가리술로 적당히 퉁치면 안되는가?
답은 "있다" 이다
지도를 그리되 여백을 남긴다.
지도를 그릴 때는 완전성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들어갈 자리를 남겨 놓으십시오.
<던전 월드>
위의 던전 월드도 그렇고 '맵 안 그리고 가능한 게임'을 추구하는 게임 판이 간간히 있다
사실 그나마도 좆까고 그냥 핀터레스트에서 배경 그림 하나 구해다 박아두고 해도 된다. 최고의 그래픽 카드가 있으니까
실제로도 그게 더 편해서 애용된다.
전투 때 위치야 그냥 마우스 조금 끄적여서 네모 세모 그려넣으면 되니까
그럼에도 왜 개고생해서 맵을 그려 쓰는가?
1. 몰입
요즘 게임들은 상대 체력, 위치, 내 스탯, 공격 결과, 아군 탈주여부, 패드립, 15서렌 여부가 UI로 표시되지만
TRPG에선 저 모든 정보들을 글로 표현 해야한다
대사량이 졸라 많아지니 세 줄 요약 아니면 안읽는 요오즘 젊은것들은 고사하고
늙은것들도 막대한 정보량에 집중 못하기 일쑤다.
<야 허수아비>
이러하니 조금만 루즈해지면 바로 알탭해서 골드 승급전 준비하러 가게 된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집중을 할만한 건덕지를 위해 맵이 필요하다
2. 생각 맞추기
<김성모>
서로간의 심상을 맞추는데도 도움이 된다
GM : 여러분들은 동굴 입구에 도달했습니다
라고 했을 때 누군가는 절벽에 있는 곰굴을 떠올릴 수 있지만
누군가는 핑크 도시의 에로 촉수 동굴을 떠올릴 수 있는거다
이러한 차이를 정리하지 않고 진행했다간 누군가는 바지 내리면서 게임을 하고 있을것이다.
3. 전투
앞서 말했지만 몇몇 특수한 게임은 제외해도 대다수의 TRPG 게임북은
적들의 위치와 나의 위치, 지형 등이 변수가 된다
네모 세모여도 어쨋든 우리 진영과 상대 진영을 알고 전략을 세워서
<포기해라>
4:1인데 들어가는 상황을 안만들어야 하는거다
그러니 기왕 그리는거 때깔좋게 그리는 것이다.
4. 간지남
필자 경험으로 그림판으로 그려 하다가
친구새끼가 보곤 이딴 소꿉장난이 재밌냐는 소리를 들었다
이젠 때깔나게 만들 수 있지만
아직도 이딴 씹덕게임 하냐는 소리를 들었다
기왕 하는 씹덕게임 때깔나게 하자
다시 던전 페인터 스튜디오로 돌아와서
프로그램 자체는 간단하다
<바닥>
위쪽에 UI로 장판, 오브젝트, 벽 등을 고르고
아래쪽에서 디자인을 고르는거다
위의 그림은 Ground 에서 바닥 타일을 골라서 깔은것.
GM : 여러분들은 무너지는 모래 사원의 내부에 들어왔습니다.
에 전초로 삼기 좋은 타일 디자인이다
<벽>
GM : 여러분들이 힘차게 문을 열자 내부로 모래가 쏟아지고 안에는 문이 굳게 닫힌 문이 당신들의 출입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라고 표현할 수 있게 됐다.
바닥 타일에 모래를 스프레이로 뿌리고
Walls 에서 벽을 골라 세운 다음 방을 표시하고
나무 벽을 문이라고 우기면 된다.
이 정도만 하고 몬스터 말과 플레이어 말을 위에 올리면 전투맵_사원_01.jpg 뚝딱이다
허나 디테일이 살아야 때깔이 나오는 법
Object 에서 갖가지 골라 쑤셔넣어주면
GM : 어느 마법사의 은신처인거 같습니다. 서재에는 어지러이 악마학에 대한 서적들이 흩어져 있고 바닥의 문양 가운데
샌즈! 소환 흔적이 보이는군요. 허나 여러분들의 관심을 끄는건 구석의 돈 궤짝입니다..
라고 떠들만한 정도가 됐다.
플레이어 말이나 몬스터 말은 움직여야 하니 저기서는 올릴 수 없다.
저기서는 보드판 제작 까지만 되는 것
타일 종류나 오브젝트 종류 같은건 창작마당에서 모드 구독하고 게임에서 인스톨하면 쓸 수 있고
오른쪽에서 레이어 관리로 위 아래 배치도 잘 해주고
해상도도 대형 소형 적당히 조절하면 TRPG 하는데 멋지구리한 맵들을 만들 수 있다
<대충 데이터 뭉치>
적당히 익숙해지면 이런식으로 테마 맞춰서 별장, 해적 동굴, 광산 같이 만들 수 있다
기왕 TRPG를 하고있다면, 특히 D&D 한다면 한번 쯤 써보는 건 어떨까?
저딴 씹덕좆목좆망 게임은 어디서 하나요?
하는 분들을 위해 성탄절 집에서만 있을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2019 세션크리스 마스!
TRPG를 온라인 채팅으로 즐겨보세요 (ORPG = 온라인 TRPG)
성탄절을 맞아 ORPG 인력 사무소에서 세션클로스가 나타나 ORPG 한 판을 뿌려댑니다
암것도 모르는 생 초짜 뉴비여도 GM의 자제력 하에 마음 껏 할 수 있습니다
ORPG 인력 사무소 (디스코드)에 24~25일 죽치고 있다가 뿌리면 낚아채서 한 판 해보세요
이럴 때 아니면 이런 좆목좆망씹덕게임을 어디가서 해봤다고 자랑 하겠습니까?
뿌려대는 세션 목록 에서 미리 게임 꼬라지를 확인하세요
*본 상품에 좆같은 씹덕혼모노 정공 찐따새끼에 걸리셔도 책임을 지지 않으며 디스코드 내부에서 벌어지는 좆같은 채팅과 좆목의 향연에도 아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세션 이후에도 계속 남아서 제대로 된 한판을 갈구하는것에 무한대기열 책임은 본 디코에서 관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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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털고 런한 놈이 쿨내 풍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무소 새끼들 기어나오네
걍 가면 해주냐?
24~25일 당일 대기하면 목록의 세션클로스가 뿌릴때 낚아타면 됩니다
궨트쟁이만큼 잘꺾네 시발놈
댄디세션은 없나요? - dc App
개추박았드 - dc App
물더럽기로 유명한 오무소아니냐 걸러라
혹시... 팀없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