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도 좋고 논쟁도 좋지만, 룰 북이 좋다. 이론도 도움이 되긴 하지만, 룰 북이 더 좋다. 그 이유는...


정작 이론들은 당장 내가 플레이하는데 도움이 되진 않는다. 적용하고 해석을 해야 하는데 어렵다.


하지만


룰 제작자들은 한국보다 몇 배는 큰 시장에서 경험을 쌓고, 성공까지 한 사람들이다. 자기 룰을 플레이 테스트하면서 자주 나온 문제들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는 경우가 많다.


전투를, 알피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 어떤 룰을 하는데? 룰 북을 보면 어떻게 하라고 적혀 있다. 가이드도 해준다.


자꾸 지루해진다? 그 룰의 재미있는 요소를 쓰지 않았거나, 룰대로 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해가 안가면 질문을 하거나, 리플레이를 찾아볼 것.


물론 룰 북에 나와있지 않아서, 경험으로 배워야 하는 것도 많다. 플레이를 하고 나면 룰 북의 내용이 이해가 가기도 한다.


자꾸 자기 편견에 맞춰서 룰 북을 의심하거나 곡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룰을 성경처럼 대해야 한다. 정말 문자 그대로, 꼼꼼하게 읽고 믿어야 한다.




결론

고로 인디 알피지 번들을 후원해서 룰 북을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