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는게 힘든 만큼 좀 진득하게 하고 싶은데, 그게 중간에 자꾸 끊기거나 하면 점점 하기가 싫어짐.


GM이 사실은 하기 싫은데 말을 못하겠어서 대충하는건가 그런 생각이 들 때도 있고.


핥부메는 차라리 솔직하기라도 했다.


인카운터나 대화가 대충대충 넘어가는 느낌이 계속 드는 건 기분 탓인가?


PC들이 치는 대사도 제대로 받아주는게 아니라 접수만 하는 느낌임.


"응." "어." "그렇군" "그런가?" 이런 느낌.


상호작용이 제대로 이뤄지질 않으니 RP도 못해먹겠고..


지금 이게 세션을 한 5시간 넘게 해서 슬슬 서로 집중력도 떨어지고하니 적당히 생략해가면서 진행하죠; 하고 말 꺼내서 합의를 하고 이러는거면 모르겠는데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매번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이런 식이면 좀 에바 아니냐;


탈주 마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