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로 진입하기 전에, 최대한 빨리 돈을 써버려야 하는 때가 있었다. 환전 문제였던가 위험한 돈이었던가 그럼. 다른 파티원들이랑 아이템 사고, 분배금 가르고, 이것 저것 다 했는데도 2천골드가 남았더라. 근데 이미 손에는 +1 프텍링이 있어.

그래서 주저없이 2천골드로 도시 유곽을 통째로 빌렸다. 그리고 거기 다이브해서 이틀을 보냄.

참고로 여캐 로그였고, 거기서 얻은 인연으로 나중에 홍등가의 거물로 성장하고, 도시에서 암투하던 과정에 참한 여캐 바드를 파트너로 만나서 회개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