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고 할게 없어서 씀


한 3년정도 알고 지낸 친구들끼리 했던 홈스까-orpg

다이스는 2d6 쓰는데 가끔 도박같은거 할때 1d100썼음


우리팀은 정신나간 홈룰이 몇개정도 있었음

하나는 최후의 일격이라고 해서 내 시트가 뒈짓할거같거나, 뒈짓하고싶은데 좀 임팩트 있게 가고싶다 할때 쓰는

우라돌격 같은거. 부득이하게 캐릭터가 하차해야할때도 썼음.


하나는 사망저항판정인데

뒤질때마다 난이도가 높아짐

여기에는 체력이나 정신력같은건 + 못하고


1트에는 하이윈 로우윈 둘중 하나 선택해서 마스터랑 대결굴

2트에는 1~33 / 34~66 / 61~100 이런 식으로 3분할 중 한곳 정해서

그 안에 들어가는 숫자면 이기고 이런식


위에 나온 생사의 기로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돌아온 운좋은 친구들은

뒤질만한 상황에서 붙일 수 있는 추가포인트나 어디에나 붙일 수 있는 1회용 리롤 보정치같은걸 줬는데


이걸 노린 놈들이 초반시트 가지고 자살귀환 리세마라 했었다

다람쥐같은 초반 몬스터한테 몸통박치기 -> 자살돌격 -> 사망저항 후 귀환시 그대로 키움 / 죽으면 새로 시트 만듦


이 선언을 보고 나는 분노를 느껴 자살돌격에도 제한을 두었고 친구들은 미안하다며 촌지로 아이스크림을 주머니 가득 찔러넣어주며 이야기는 마무리됨


어? 우리 세상에서는 다람쥐가 제일 강했다






너네들은 어디 다른곳 갔으면 이미 모가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