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링만의 재미는 분명 있는데..


결국 준비 안 하면 대처를 미리 안 해둔만큼 만족감이 떨어져서 결국 준비를 해야 하더라.

근데 매주 한 세션 준비할 때마다 이틀 단위로 걸리더라.


준비 과정이 싫은 건 아닌데 좀 많이 지친다고 해야 하나...?


평일엔 일하고 주말마다 준비하고 있긴 한데,

결국 매번 마스터링 한 번 하고 나면 지쳐서 침대에 뻗어버림.




게다가 딱히 실수난 게 아니라도 꼭 내 잘못 같아서 부끄러울 때가 많음.


시나리오북에 나오는대로 몬스터를 등장시켰더니 전투가 엄청 늘어졌다?

그럼 일단 내 잘못인 거 같음.


그래서 다음 준비는 더 빡세게 하게 됨.




사실 마스터링 준비를 조금씩 덜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들어서 그렇게 시도해본 거긴 한데,

그럴 땐 꼭 불만족 요소가 생기더라. (플레이어도 나도)


경험 부족이었으니 이리 된 거라고 생각하고, 다음에 잘해야지 생각해도,

마치 마스터링을 실패한 것 같은 그 기분은 어쩔 수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조언 구합니다.





3줄 요약

1.준비하면 준비하는대로 너무 피곤하고

2.적당히면 준비하면 분명 예습했는데도 다 조져버리게 됨.

3.너희는 이런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함?



*첨언하자면 우리 파티원은 4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