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양 섞어 대부분이라고 적었지만 사실 전부 다라고 생각한다

욕처럼 들리지만 사실 욕은 아닙니다

이야기를 만드는것보다 더 착한 거짓말이 어딨겠어

더 정교하고 교활한 거짓말을 꾸며내면서 감쪽같이 속아넘겨서 감정이랑 판단을 잡고 흔들어대면서 칭찬까지 받는데 개꿀이라고 생각함


거기에 악의가 있다면 개새끼였겠지만

그리고 실제로 악의가 있어보이는 마스터들도 있는것 같긴 했지만 

그 화석들은 이젠 번식탈락한 도태종들이고


그럼 선의로 플레이어들에게 베풀기 위해 하냐?

그럴리가 없고

재밌으려고 하는 취미에 그 시간과 노력을 들여가며 하는건 자기도 마스터링에서 뭔가 욕구를 충족받고 있기 때문인데

턀갤에서 마스터링에 희열을 느끼는 순간들에 대해 답변한것들을 읽다보면 결국 권력욕임

내가 만든 이야기에 사람들이 놀라고 귀기울이고 슬퍼하고 기뻐하는 즐거움

내가 만든 세계에서 사람들이 움직이고 행동하는걸 가만히 내려다보는 즐거움

보통 이 둘중 하나로 대답하니까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