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파티는 rp하면서 이야기 이끌어가는 부류가 아님
그러다보니 dm인 내가 시나리오만 계속 흥미롭게 꺼내주면 그걸 따라가는 레일로드 방식임, 파티가 다른데로 빠지려하지 않음. 난 파티가 다른데로 빠질 루트들까지 예상해서 시나리오를 짜는데 ㅅㅂ
그런데 파티들은 이 방식이 마음에 들고 재밌었다고 함
이전엔 내 진행이 노잼이었다가 더 나아진거라 재밌다고 하는건지 이게 노잼은 아닌데 그렇다고 꿀잼은 아닌것같단 생각이 들어서 꿀잼을 선사해주고싶은데
Pl들이 trpg가 아닌 Dm혼자 여러 npc를 연기하는 연극을 몇시간동안 보는걸 생각하면 내입장에서 끔찍할것같은데 pl들은 괜찮다 하고
비중을 pc들에게 건내주면 pc들은 한두마디 하고 비중을 끝내고
흠..어찌 해야하는거지, pl들 성향이 그냥 한발 빠져서 상황을 보는게 즐겁다 라고 확신할수 있다면 이런고민을 안할텐데
뭔가 종일 이 생각을 하고 글도 두세게 썼는데 결국 생각을 정리해야할것같아서 마지막으로 정리하며 글씀 흠
갤에서 본것처럼 gmpc를 넣어서 내가 rp하며 pc들에게 계속 상호작용을 시도해볼까
그러다보니 dm인 내가 시나리오만 계속 흥미롭게 꺼내주면 그걸 따라가는 레일로드 방식임, 파티가 다른데로 빠지려하지 않음. 난 파티가 다른데로 빠질 루트들까지 예상해서 시나리오를 짜는데 ㅅㅂ
그런데 파티들은 이 방식이 마음에 들고 재밌었다고 함
이전엔 내 진행이 노잼이었다가 더 나아진거라 재밌다고 하는건지 이게 노잼은 아닌데 그렇다고 꿀잼은 아닌것같단 생각이 들어서 꿀잼을 선사해주고싶은데
Pl들이 trpg가 아닌 Dm혼자 여러 npc를 연기하는 연극을 몇시간동안 보는걸 생각하면 내입장에서 끔찍할것같은데 pl들은 괜찮다 하고
비중을 pc들에게 건내주면 pc들은 한두마디 하고 비중을 끝내고
흠..어찌 해야하는거지, pl들 성향이 그냥 한발 빠져서 상황을 보는게 즐겁다 라고 확신할수 있다면 이런고민을 안할텐데
뭔가 종일 이 생각을 하고 글도 두세게 썼는데 결국 생각을 정리해야할것같아서 마지막으로 정리하며 글씀 흠
갤에서 본것처럼 gmpc를 넣어서 내가 rp하며 pc들에게 계속 상호작용을 시도해볼까
이후 행보가 완전히 갈리는 선택지를 제시하면 안댐? 보통 그렇게 하잖어. 누가 악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누구 편을 들지 결정하게 만들기. 두 개의 정의가 충돌하는 상황에서 누구 손을 들어줄지 고르기. 감당할 수 없는 괴물 앞에서 희생을 감수하고 훗날을 기약하며 도망칠지 죽을지도 모르지만 마지막까지 저항할지 고르기 등등.
그런 선택지를 내주면 Gm : 당신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Pl1 : 음..도망치는게 낫지않아? Pl2 : ㅇㅇ 다음을 기약하자 그게 맞는것같음 Pl3 : ㅇㅋ 우린 다음을 기약하고 도망칩니다 이게 끝임, 심지어 rp도 아님
ㅋㅋㅋㅋ 애착이 아직 없나보네. 그럴 때는 애착을 가질 만한 걸 줬다가 그걸 잃을 상황을 만드는 건 어때? 쓸만한 마법 무기나 좋아하는 NPC나 자기 힘으로 일군 정착지나. 백스토리가 잇으면 그거랑 밀접하게 엮으면 더 좋고
굉장히 좋긴한데 밑밥작업이 못해도 2~3세션 필요하구나..장기적으로 생각해볼께 조언 고마워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안전하고 편하게 가려는 타입같은데 그런 선택 자체를 못하는 상황을 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