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이고... 악이라고 해서 그냥 아무튼 다 약탈방화강간살인을 하는 게 아니란말이지.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ex: 파티원이나 자기자신이나 자기가 속한 조직)을 위해 죄 없는 민간인을 희생시킬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악성향임. 파티에 헌신하는 나쁜놈이 되는건 어떠니?
오징어존노맛(pang8003)2020-01-16 18:36
지금 티아마트의 클레릭으로 시작하시면, 특별히 그린 등급부터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르네(118.130)2020-01-16 18:35
답글
뭐, 농담이고 질문 포인트를 잘 모르겠어요.
반문해볼게요. 선성향 파이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파티원이 좋아할 수 있을까요?
르네(118.130)2020-01-16 18:42
답글
캐릭터의 기능을 어떻게 운용할지 모르시겠다면 당연히 클레릭이라는 본인의 클래스 롤에 맞게 캐릭터를 운용하는게 우선이겠죠.
어느 룰인지, 디앤디라면 몇 판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디앤디라고 가정하고 말씀드리자면...
일단 악성향 주문 시전자니까 일부 선 성향의 버프는 못쓸수도 있겠네요. 힐 능력도 제한되어 있을 수 있겠고.
도메인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악성향 클레릭이라면 도메인 주문들 중에서 공격적인 주문도 있을테니, 반쯤은 블래스터처럼 운용할 수 있을지도?
사전준비는 좀 필요하겠지만 네크로맨서처럼 굴리는것도 가능은 하겠죠.
르네(118.130)2020-01-16 18:44
답글
반대로 어떻게 RP할지를 모르시는 거라면, 우선 믿고계시는 신의 가치관과 교리에 맞게 운용하겠죠.
물론 그건 가장 기본의 기본인거고 파티원이 즐거워할 수 있는건 또 달라지겠죠.
파티원들이 기본적으로 이 캐릭터한테 기대하는 역할이 뭘까요? 그걸 충족해야 다른 사람들을 만족시켜 줄 수 있지 않을까요?
다른 플레이어들과 이야기 해 보세요.
르네(118.130)2020-01-16 18:47
답글
그리고.. 사족을 달자면, 플레이어는 뭐 폴댄서 같은게 아니에요. 남들을 즐겁게 만들 생각보다 우선 본인부터 즐겁게 굴릴 수 있는게 중요합니다.
그러니 그냥 악 성향의 클레릭이 아니라, 그런 캐릭터를 만들 때 참고될 만한 어떤 아키타입을 먼저 잡으시고 거기에 맞춰 짜보세요.
일단, 제가 생각하기로는 그런 아키타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질 것 같아요.
1) 자기 신앙에 대해 엄청나게 맹목적이고 독선적인 인물(이단심문관형)
2) 사악한 신을 믿는 컬티스트
르네(118.130)2020-01-16 18:53
답글
첫 번째 아키타입에서는 대충 떠오르는건 헬싱에 나오는 안데르센 사제라던가, 아니면 더 로그의 갈바니 같은 인물이겠네요.
혹은 장미의 이름에 나오는 '베르나르 기'도 괜찮겠고요.
두 번째 아키타입이라면 와우에 나오는 황혼의 망치단 같은것도 좋고, 크툴루의 사신들을 믿는 컬트들도 좋을 것 같아요.
어떤 종류의 선민의식을 가졌거나 혹은 종말론자거나 둘 다일수도 있겠고요.
이런 머릿속의 확고한 이미지나 아키타입으로 시작하고, 거기에서 구체화시켜보는게 좋겠죠.
르네(118.130)2020-01-16 18:55
답글
아니면 교리 자체가 악한 경우도 있겠죠, 살인을 권장한다거나, 폭력의 신이라거나, 혼돈 파괴 망가 같은걸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하지만 그걸 단순히 기계적으로 따르는건 절대로 절대로 매력적일 수 없어요.
그런 행위가 자기가 믿는 신을 어떻게 만족시키는지에 대해서의 이해가 필요하겠고, 자신의 악행으로 신들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만족시킬지 방법론이 마련되어 있어야겠죠. 선 성향도 그렇지만 악 성향이라는건 어떤 정해진 답이 있는 받아쓰기 연습장 같은게 아니에요.
어떤 행위를 하기 위한 동기와, 목적과 방법이 마련되어야겠고 그걸 플레이 중에 잘 녹여낼 수 있어야겠죠.
...뭔가 잡설이 길었네요. 아무튼 화이팅이에요!
르네(118.130)2020-01-16 18:59
답글
내용 자체는 맞는 말인데 왜 이리 네덕같이 말하냐
익명(112.161)2020-01-16 20:20
답글
맞는말인데 왜이리 씹덕처럼 말하냐
익명(211.46)2020-01-16 22:45
답글
근데 TRPG 자체가 씹덕하고 너드 취미 아니냐?
익명(175.116)2020-01-16 22:56
2호선에서 예수안믿으면 지옥불에 떨어진다고 하면서 돌아다니는 할배처럼 하면된다
익명(168.154)2020-01-16 18:38
다크엘프 트릴로지에 사악한 여클레릭들 우루루 나오자너. 걔네 참고해봐
익명(58.140)2020-01-16 18:55
악=싸이코패스 미치광이 살인마 가 아니란것만 명심하면 됨
너가 현실에서 범죄를 저지른다면 거기엔 합당한 이유가 있을거란거지, 과정보단 결과를 중요시하면서 그 사이의 희생은 너에 양심에 죄책감을 주지못하는
익명(117.111)2020-01-16 18:59
티아마트님 나한테 까불면 죽어
익명(211.243)2020-01-16 19:10
답글
씨발ㅋㅋㅋ
우리무덤(r3p1ica)2020-01-16 22:22
악성향과 빌런은 다르다는 것만 인지하면 된다. 캐릭터를 통제하는게 제어하는게 힘들다면, 그리고 어느정도 지능이 있어보이게 만들려면 배경이나 설정상으로 마스터의 협조를 구하고 스스로 족쇄를 걸어서 그 행동을 제약하고 자신이 왜 악성향답지 않은 행동을 하는지 개연성을 부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니 목에 폭탄목걸이 차고 스위치를 질서선 팔라딘한테 넘겨
농담이고... 악이라고 해서 그냥 아무튼 다 약탈방화강간살인을 하는 게 아니란말이지.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ex: 파티원이나 자기자신이나 자기가 속한 조직)을 위해 죄 없는 민간인을 희생시킬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악성향임. 파티에 헌신하는 나쁜놈이 되는건 어떠니?
지금 티아마트의 클레릭으로 시작하시면, 특별히 그린 등급부터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뭐, 농담이고 질문 포인트를 잘 모르겠어요. 반문해볼게요. 선성향 파이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파티원이 좋아할 수 있을까요?
캐릭터의 기능을 어떻게 운용할지 모르시겠다면 당연히 클레릭이라는 본인의 클래스 롤에 맞게 캐릭터를 운용하는게 우선이겠죠. 어느 룰인지, 디앤디라면 몇 판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디앤디라고 가정하고 말씀드리자면... 일단 악성향 주문 시전자니까 일부 선 성향의 버프는 못쓸수도 있겠네요. 힐 능력도 제한되어 있을 수 있겠고. 도메인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악성향 클레릭이라면 도메인 주문들 중에서 공격적인 주문도 있을테니, 반쯤은 블래스터처럼 운용할 수 있을지도? 사전준비는 좀 필요하겠지만 네크로맨서처럼 굴리는것도 가능은 하겠죠.
반대로 어떻게 RP할지를 모르시는 거라면, 우선 믿고계시는 신의 가치관과 교리에 맞게 운용하겠죠. 물론 그건 가장 기본의 기본인거고 파티원이 즐거워할 수 있는건 또 달라지겠죠. 파티원들이 기본적으로 이 캐릭터한테 기대하는 역할이 뭘까요? 그걸 충족해야 다른 사람들을 만족시켜 줄 수 있지 않을까요? 다른 플레이어들과 이야기 해 보세요.
그리고.. 사족을 달자면, 플레이어는 뭐 폴댄서 같은게 아니에요. 남들을 즐겁게 만들 생각보다 우선 본인부터 즐겁게 굴릴 수 있는게 중요합니다. 그러니 그냥 악 성향의 클레릭이 아니라, 그런 캐릭터를 만들 때 참고될 만한 어떤 아키타입을 먼저 잡으시고 거기에 맞춰 짜보세요. 일단, 제가 생각하기로는 그런 아키타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질 것 같아요. 1) 자기 신앙에 대해 엄청나게 맹목적이고 독선적인 인물(이단심문관형) 2) 사악한 신을 믿는 컬티스트
첫 번째 아키타입에서는 대충 떠오르는건 헬싱에 나오는 안데르센 사제라던가, 아니면 더 로그의 갈바니 같은 인물이겠네요. 혹은 장미의 이름에 나오는 '베르나르 기'도 괜찮겠고요. 두 번째 아키타입이라면 와우에 나오는 황혼의 망치단 같은것도 좋고, 크툴루의 사신들을 믿는 컬트들도 좋을 것 같아요. 어떤 종류의 선민의식을 가졌거나 혹은 종말론자거나 둘 다일수도 있겠고요. 이런 머릿속의 확고한 이미지나 아키타입으로 시작하고, 거기에서 구체화시켜보는게 좋겠죠.
아니면 교리 자체가 악한 경우도 있겠죠, 살인을 권장한다거나, 폭력의 신이라거나, 혼돈 파괴 망가 같은걸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하지만 그걸 단순히 기계적으로 따르는건 절대로 절대로 매력적일 수 없어요. 그런 행위가 자기가 믿는 신을 어떻게 만족시키는지에 대해서의 이해가 필요하겠고, 자신의 악행으로 신들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만족시킬지 방법론이 마련되어 있어야겠죠. 선 성향도 그렇지만 악 성향이라는건 어떤 정해진 답이 있는 받아쓰기 연습장 같은게 아니에요. 어떤 행위를 하기 위한 동기와, 목적과 방법이 마련되어야겠고 그걸 플레이 중에 잘 녹여낼 수 있어야겠죠. ...뭔가 잡설이 길었네요. 아무튼 화이팅이에요!
내용 자체는 맞는 말인데 왜 이리 네덕같이 말하냐
맞는말인데 왜이리 씹덕처럼 말하냐
근데 TRPG 자체가 씹덕하고 너드 취미 아니냐?
2호선에서 예수안믿으면 지옥불에 떨어진다고 하면서 돌아다니는 할배처럼 하면된다
다크엘프 트릴로지에 사악한 여클레릭들 우루루 나오자너. 걔네 참고해봐
악=싸이코패스 미치광이 살인마 가 아니란것만 명심하면 됨 너가 현실에서 범죄를 저지른다면 거기엔 합당한 이유가 있을거란거지, 과정보단 결과를 중요시하면서 그 사이의 희생은 너에 양심에 죄책감을 주지못하는
티아마트님 나한테 까불면 죽어
씨발ㅋㅋㅋ
악성향과 빌런은 다르다는 것만 인지하면 된다. 캐릭터를 통제하는게 제어하는게 힘들다면, 그리고 어느정도 지능이 있어보이게 만들려면 배경이나 설정상으로 마스터의 협조를 구하고 스스로 족쇄를 걸어서 그 행동을 제약하고 자신이 왜 악성향답지 않은 행동을 하는지 개연성을 부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대충 조폭식으로 우리 패밀리(파티)만 챙기는 집단이기주의 컨셉이 젤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