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델버 돌리고 있음.
이제 마지막 한 세션 남음.
현재 파도메아리 동굴에서 최종보스전을 앞둔 상황임.
우리 탱커 클레릭이 풀플레이트 아머를 일찍 맞춰서,
AC가 18에 방패 들어서 +2, 거기에 신앙의 방패를 써서 총 AC가 22임.
왠만한 애들로는 이거 못 맞추더라고.
다른 탱커인 바바리안도 상당히 단단한 상태인데,
로그랑 소서러가 맞을 일 없는 멀리서 싸우거나 퇴각전을 잘하기도 하고,
위치 선정이 워낙 잘 되어있는 편임.
템 파밍도 잘했는데 전술도 뛰어나다고 해야 하나?
초보팟 치고 무척 뛰어난 편인데...
그 덕에 심장쫄깃한 느낌이 슬슬 안 나기 시작했어...
아직 그린 드래곤이나 화염 해골, 망령 모르메스크랑은 안 싸웠는데...
걔들이랑 싸우면 좀 다르려나?
인카운터 조절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싶음 ㅇㅇ
도대체돈을얼마나퍼줬으면 풀플을.......
파이어볼을 날려. AC가 얼마건 일정 피해는 들어가니까.
파볼이 넘 센거 같으면 섀터나 다른 마법도 많으니까 그걸 날리고,
좀 널럴하게 퍼준 느낌이긴 하지만, 조절할 필요 없다고 생각. 그냥 잘 싸우면 잘 싸우는 거 인정하고 칭찬해주고 띄워줄 것. 쉽게 편하게 이기게 해 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건 DM들이 자주 빠지는 심리적 함정. 쫄깃한 수준의 아슬아슬한 인카운터 조절은 경험+주사위눈 속이기 포함 즉흥 대응력의 영역이라 탱커들은 AC 공격에 대해 강한 경향이 있지만 AC 공격 안 하고 특수공격 하는 놈 만나면 hp빨, 내성, 주문 보조로 견뎌야 해서 거기서 파티와 캐릭 상성이 시험받을 것
러스트 몬스터 불러다가 풀플레이트 갑옷 갉아먹게하자 - dc App
파볼 두 발 꽂아주면 알아서 위기감에 시달림
음 다들 고마워, 확실히 파티가 돈이 많았네. 몬스터가 드랍하는 모든 장비를 상점에 반가에 팔 수 있게 했거든. 우리의 최종보스 흑거미 씨가 아낌없이 버그베어랑 홉고블린들에게 값비싼 새 장비를 보급하는 바람에 파티가 풍족했던 것 같아. (처음에는 짐꾼 담당이 무게 한도 되기 직전까지 들고다니다가 나중엔 노새에 마차까지 얻어서 템들을 싣고 다니고 있어 ㅋㅋㅋㅋㅋㅋ) 파티원들이 만족하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다음 캠페인부턴 중고템 판매에 대해선 좀 더 고려하는 게 좋을라나... 여하튼 그럼 몬스터 풀을 좀 다양하게 해봐야겠는데, 마침 마지막 세션에 나올 예정인 녀석들이 죄다 스펠 캐스팅 형식이라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네.
친구끼리 돌린다면 상관 없는 내용이지만 al기준으로 1500골드짜리 풀플레이트 맞추려면 10렙 넘게 고생해야 돈이 모임
몬스터가 사용하는 템들은 거의 되팔 수 없도로 상해 있어서 판매할 수 없는게 기본임. 걔네 병기창에서 잔뜩 나오긴 하지만 그거가지고 풀플은 어림도 없을걸
아, 진짜? 우리 클레릭이 4인팟이 모은 자산 몰빵 받은 덕이라 생각했는데.. 그럼 2~3배는 빨리 돈 모은 건가? 그럼 이 돈을 빨리 쓸 컨텐츠를 내는 수가 답이겠네. - dc App
풀플레이트는 특주해서 특정 개인 몸에 맞춰 제작하기때문에 루팅해도 바로 못입는다고 마스터가 그러던데?
드랍한 풀플레이트 아머를 얻은 건 아니고, 여태까지 애들이 드랍한 템이랑 찾아낸 보물들을 팔아서 몽땅 새로운 풀플레이트 아머를 구입하는 데에 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