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School Rpg. AD&D나 블랙핵같은 룰. 룰의 데이터보다는 마스터의 임기응변이 주가 됨. - dc App
익명(175.223)2020-01-21 15:47
스스로 OSR이라고 주장하면 OSR이다 (대충 맞는 말)
ROTARING(rpg7754)2020-01-21 16:12
D&D 오리지널(BECMI 클래식조차 아님), AD&D 1st, 많으면 AD&D 2nd 정도 시절의 올드스쿨(구식) RPG의 룰을 따와서 나름의 테마 붙여서 만든 것
법적으로 룰의 골격 자체는 저작권이 안 붙거든. 고유용어나 고유설정 같은 것만 저작권&상표권&지적재산권 행사함. 그래서 구식 룰을 따와서 만드는 것은 합법
이 시기 룰 자체는 존나 구린데. 당시 RPG가 단순 씸플하면서도, 빈 자리가 많은만큼 상상력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었거든. 그 좋던 시절의 RPG를 되살리자! 라는 르네상스 운동 비슷하게 올드스쿨 RPG에 근사한 테마 붙여서 만든게 OSR류. 그래서 나름 잘 나가는 OSR들은 독자적인 심상과 주제를 표방하는 편임
익명(1.221)2020-01-21 16:16
다만 음... 플레이 스타일이나, 무드 면에서 OSR스러움은 사실 댄디 5판에서도 찾아볼 수 있음. 댄디 틀딱일수록 아다다 시절의 냄새가 5판에서 꽤 난다고 느끼는 편이라. 그래서 5판이 가장 대중적인 OSR이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어
익명(1.221)2020-01-21 16:18
쩜오 시절에 d20이나 OGL 류 짭 룰, 짭 서플이 우후죽순처럼 나왔잔아. OSR 유행은 그거 비슷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 단지 3.5 d20 SRD는 아무래도 여기 애들이 말하는 이른바 '데이터룰' 성향이 강한 것이고. OSR은 그보다 더 단순한 클래식함, 추상화를 중시한 방향성이고
익명(1.221)2020-01-21 16:21
답글
틀린 말은 아님. 둘 다 2000년대 초반의 쩜오가 시발점인데 D20 붐은 쩜오/D20 SRD를 따라간 거고, OSR은 반대로 거기에 대한 반발로 시작된 거란 게 차이일 뿐.
Old School Rpg. AD&D나 블랙핵같은 룰. 룰의 데이터보다는 마스터의 임기응변이 주가 됨. - dc App
스스로 OSR이라고 주장하면 OSR이다 (대충 맞는 말)
D&D 오리지널(BECMI 클래식조차 아님), AD&D 1st, 많으면 AD&D 2nd 정도 시절의 올드스쿨(구식) RPG의 룰을 따와서 나름의 테마 붙여서 만든 것 법적으로 룰의 골격 자체는 저작권이 안 붙거든. 고유용어나 고유설정 같은 것만 저작권&상표권&지적재산권 행사함. 그래서 구식 룰을 따와서 만드는 것은 합법 이 시기 룰 자체는 존나 구린데. 당시 RPG가 단순 씸플하면서도, 빈 자리가 많은만큼 상상력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었거든. 그 좋던 시절의 RPG를 되살리자! 라는 르네상스 운동 비슷하게 올드스쿨 RPG에 근사한 테마 붙여서 만든게 OSR류. 그래서 나름 잘 나가는 OSR들은 독자적인 심상과 주제를 표방하는 편임
다만 음... 플레이 스타일이나, 무드 면에서 OSR스러움은 사실 댄디 5판에서도 찾아볼 수 있음. 댄디 틀딱일수록 아다다 시절의 냄새가 5판에서 꽤 난다고 느끼는 편이라. 그래서 5판이 가장 대중적인 OSR이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어
쩜오 시절에 d20이나 OGL 류 짭 룰, 짭 서플이 우후죽순처럼 나왔잔아. OSR 유행은 그거 비슷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 단지 3.5 d20 SRD는 아무래도 여기 애들이 말하는 이른바 '데이터룰' 성향이 강한 것이고. OSR은 그보다 더 단순한 클래식함, 추상화를 중시한 방향성이고
틀린 말은 아님. 둘 다 2000년대 초반의 쩜오가 시발점인데 D20 붐은 쩜오/D20 SRD를 따라간 거고, OSR은 반대로 거기에 대한 반발로 시작된 거란 게 차이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