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30대고 재작년 말부터했으니 년수로는 3년차,1년 좀 넘게했는데 하면서 미니어처도 좀 모으고 매더개 카드도 모으면서 주말에만 간간히 하면서 지냈다
평소에도 일 끝나면 집안일/가게일도 돕고했고 주말에만 간간히 하니깐 어머니도 별 말 안했는데 연휴가 길어서 오후마다 티알하러 나가는데 불만이 터졌는지 오늘 나가려는데 미니어처랑 이것저것 몽땅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며 집 나가란다
포켓몬 스노우볼 터져서 축축한 미니어처 정리하면서 내가 머하는지 싶다
요즘 몸도 안 좋아져서 신경질적인데(병원 입원하면 되는걸 쉬면 식당 손님 떨어질까봐 안하는것도 진짜 짜증나고) 4일동안 자식이 놀러다니는게 끔찍했나보다
주사위 굴리고 카드 모으고 하는 정신병자취급하는데 내가 자식이 아니라 그저 소유물정도로 생각하는거 같아 자괴감 든다
너네는 부모님이 잘 이해해주더냐 아니면 병신취급하냐